정신보건사회복지사의 역할
- 최초 등록일
- 2015.04.23
- 최종 저작일
- 20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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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전문성의 확립
2. 지역사회와의 연계구축
3. 정신재활치료 프로그램과 양질의 서비스 연구개발
4. 정신질환의 예방 및 정신보건의 향상
5.정신질환자의 권익옹호
Ⅲ. 결론
본문내용
서론
우리나라의 정신보건사업은 그동안 병원을 중심으로 정신질환의 치료 및 관리를 해왔다. 그러나 정신장애인은 대체로 만성화 과정을 밟으면서 반복되는 재발과 사회적 기능의 저하로 인하여 기존에 가족의 노력만으로는 효과적인 치료와 사회복귀가 어렵고, 낮은 완치률과 장기치료로 인한 과중한 진료비로 정신질환자 뿐만아니라 가정에 경제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큰 부담을 주고 있다. 이는 한 가정의 노력 만으로서는 효과적인 치료는 물론 사회복귀를 달성하기가 쉽지 않으며, 또한 정신장애가 사회의 변화와 무관하지 않은 만큼 사회적 접근이 필요하게 되었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지역사회정신보건서비스 영역에서 정신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정신보건사회복지사의 역할에 대하여 논해 보겠다.
<중 략>
사회적 욕구가 다양해지고 쉽게 변화하게 되면서 임상사회사업이 새롭게 성장하는 전문직으로 받아들여지게 되자, 임상사회사업가에게 요구되는 역할이 많아지게 되었고 임상사회사업가는 과연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한 전문성과 특수성의 문제가 제기되었다. 사회사업가는 보통 많은 타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일하기 때문에 구별되는 특수영역을 논하기가 어렵고, 이론적인 면에서도 다른 학문에서 빌려와서 종합하여 적용하는 입장이다. 비록 사회사업가들이 실천이론의 제시에 공헌해왔지만, 그 치료접근의 효과성에 대해서는 아직도 더욱 많은 연구가 필요한 실정이다.
<중 략>
지역사회의 정신보건의 대상은 전국민이다. 그러나 아직 사회적으로 정신건강에 대한 중요성과 그 인식이 전문가들에 비해서 지역사회나 전국적으로 미치지 못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정신질환의 예방사업도 부진한 실정이다. 또한 최근에 여러 개의 정신보건센터가 개설되었고 정신질환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복귀시설도 많이 생겨나고 있는 실정이지만 전국민을 대상으로 하기에는 아직도 부족한 점이 많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