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칼리금속

목차

I. 서론
1. 주기율표의 정의

II. 본론
1. 주기율표의 역사
2. 현대 주기율표
3. 원소 주기성
4. 알칼리금속
5. 리튬
6. 나트륨
7. 칼륨
8. 루비듐
9. 세슘
10. 프랑슘

III. 결론

IV. 참고문헌

본문내용

주기율표의 역사

고대 그리스, 로마시대 부터 인간은 세상의 물질들이 어떠한 기본 구성 단위로 이루어 졌는가 하는 의문을 갖고 있었으며 그 예로 탈레스는 물을 엠페도클레스는 물, 불, 공기, 흙을 그리고 아리스토텔레스는 거기에 에테르를 추가하여 물질의 기본단위로 생각하였다. 이후 중세에 이르러 금을 만들기 위한 연금술의 성행으로 원소들이 하나씩 발견되기 시작했다. 19세기에 이르러 분석화학의 급속한 발달로 여러 원소와 화합물의 물리적, 화학적 성질에 대한 체계가 형성되면서 원소를 체계적으로 분류, 정리할 필요가 생겼다. 프랑스의 화학자 라부아지에는 1789년 약 30종의 원소 존재를 알아내었고 이를 비금속 원소, 토류 원소, 금속 원소 등으로 분류하였다. 즉, 라브아지에가 분류한 내용에 의하면 이는 최초의 원소 분류로, 1789년, 33종의 원소를 4무리로 분류하고

제 1 그룹 - 빛, 열, 산소, 질소, 수소
제 2 그룹 - 황, 인, 탄소, 염소
제 3 그룹 - 은, 코발트, 구리, 납
제 4 그룹 - 생석회, 산화바륨, 마그네시아, 알루미나, 실리카

위와 같이 분류하고 이것은 원소들 간의 관계에 관심을 두는 계기가 되었으나 원소들 간의 규칙성에는 단서를 주지 못한 아쉬운 점이 있었다. 18세기 이후 많은 원소들이 새로 발견되었으며 과학자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그때까지 알려진 원소들을 질서 있게 나열하면 원소들 사이에 어떤 질서가 존재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갖기 시작하였다. 한 예로 이탈리아의 카니자로나 스웨덴의 베르셀리우스는 원자량을 측정함에 따라 원자량을 기준으로 새로운 원소 분류에 관한 생각을 하였다. 화학자들은 원소들 간의 원자량의 차이가 규칙적임을 발견하고, 원소의 원자량과 화학적 성질 사이의 관련성을 찾아보려고 하였다.
그 이후 1817년에 독일의 화학자 되베라이너가 원자량과 원소의 계열과의 관계를 처음으로 지적했다. 그는 원소가 3가지씩 짝을 이뤄 비슷한 성질을 가지고, 원자량도 산술 급수적이거나 근사치 값을 갖는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참고 자료

http://www.kcsnet.or.kr/ 대한화학회
http://www.webelements.com/ WebElements
화학의세계 -제2판- (P83~86)/Joesten&Wood/자유아카데미 1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