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분만(induction of labor) 간호과정 케이스스터디

소개글

모성간호학 실습 분만실 케이스 스터디 입니다.
간호진단 3가지 내렸고 그에 맞는 계획, 중재, 이론적근거, 평가 등을 자세히 작성하였습니다.
에이플 받고 교수님 평도 좋았던 과제입니다.
문헌고찰과 약물, 각종 검사, 간호기록지 등 자세히 작성되어 있어 많이 도움 될 것입니다.

목차

A. 서론
Ⅰ. 선정동기
Ⅱ. 문헌고찰
1. 유도분만(induction of labor)
2. 조기파막(premature rupture of membrane, PROM)
3. 아두골반불균형(cephalopelvic disproportion, CPD)
4. 자연분만(normal delivery)

B. 본론
Ⅲ. Case study
1. 간호력
1) 환자소개
2) 간호기록지
2. 진단검사결과
3. 투약
4. 간호과정

C.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선정동기
첫날 분만실에 실습을 나가니 한 산모분께서 가족분만실에 계셨다. 처음 가본 분만실이여서 낯설었지만 아로마오일로 손마사지를 해드리는 등 분만 1기부터 옆에서 지지해드리고 간호과정을 관찰하였다. 다른 산모 분들이 3-4시간 만에 분만하는 것을 보고 이 분도 금방 분만 하실 거라고 생각하였지만 유도분만을 위해 oxytocin이 들어가고 있는데도 진행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 이틀 넘게 고생하시다가 분만 하셨다. 그 모습을 옆에서 이틀 동안 지켜보면서 이 산모분과 유도분만에 대해 자세히 공부해 보고 싶어 case로 선정하게 되었다.

Ⅱ. 문헌고찰
• 유도분만(induction of labor)
1) 유도분만(induction of labor) 정의
자발적 분만 진통에 관련된 자궁 수축을 일으킬 수 있는 물질(프로스타글란딘, 옥시토신 등)을 포함한 외부 물질을 부분적으로(자궁경부 숙화를 위한 질정 삽입)또는 전신적으로(옥시토신 정맥 주입)투여하여 인위적으로 분만 진통을 유발하는 시술이다. 일반적으로 자발적인 분만진통은 만삭 분만의 경우는 예측 불가능하나 임신 37주 이상이 되면 언제라도 발생 가능하다. 분만 예정일이 다가오게 되면 생기는 자발적인 분만 진통이 시작되기 전에 임신을 종결시키기 위해 인위적으로 자궁 수축을 일으키게 하는 것을 유도 분만이라고 말하며, 산과 영역에서 가장 흔히 시도되는 시술 중 하나이다.
유도분만은 자궁수축이 저절로 시작되기 전에 인위적으로 자궁수축을 유도하는 것이고, 산부와 태아에 위험이 있을 수 있으므로 산부와 태아의 상태를 잘 유지하기 위해서는 숙련된 간호관리가 요구된다.

2) 유도분만의 적응증 및 금기증
1. 적응증
- 임신성 고혈압
- 모성의 당뇨병(class B-R): 분만 예정일 2~3주 전에 분만을 유도하기 위해 시도한다.
- 조기양수파막: 파막 후 24시간 이상 되면 자궁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실시한다.
- Rh 동종면역: 임신 말기에 Rh 항체치가 상승되면 모성이 감작되었음을 의미하며, 태아 적아구증을 예방하기 위해 분만을 시도한다.

참고 자료

여성건강간호학/ 정문숙 외 공저/ 정담출판사/ 2012
여성건강간호학Ⅰ,Ⅱ/ 이경혜, 이영숙 외/ 현문사/ 2013
모성신생아, 여성건강간호학/ 하영수 외/ 신광출판사/ 2012
NANDA 간호진단과 중재가이드/ 김강미자 외/ 현문사
간호과정-과학적, 체계적 문제 접근/ 성미혜 외/ 정문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