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U 교양과목인 프랑스문화테마기행 수업 10주차 과제
- 최초 등록일
- 2015.04.10
- 최종 저작일
- 20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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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CNU 교양과목인 프랑스문화테마기행 수업 10주차 과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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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먼저 프랑스의 지역별 전통가옥을 살펴보며 도로망, 그리고 자동차의 유형과의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알아보겠다. 첫 번째로 등장하는 전통가옥으로는 Strasbourg의 꼴롱바즈가 있는데
프랑스 북동부에 위치한 알자스 지방으로 이 지역의 특징은 마을 어귀에 마련된 전쟁 사망자들을 가리는 추모비가 곳곳에 설치되어있고 건축양식으로는 체크무늬 패턴의 갈색으로 집을 디자인 되어서 따뜻한 양식이 느껴진다. 그리고 집 모형을 보고 있으면 네덜란드의 풍차가 떠오르기도 한다.
다음 소개할 전통가옥으로는 (Chalet alpin des Alpes) 알프스 샬레다.
‘스위스의 집’하면 떠오르는 것이란 달력 사진에 단골로 등장하는 ‘샬레’라 불리는 전통 가옥일 것이다. 내가 어렸을 때 동화 속에 나오는 산장마냥 산기슭에 드문드문, 예쁘장하게 지어진 목조 건물을 어디선가 한번쯤은 보았던 기억이 있을 것이다. 샬레는 알프스 기슭에서 생활하는 축산농가의 전형적인 가옥 형태를 나타내고 알프스 산의 목초지에 집을 짓기에 대부분의 가옥은 경사를 이루고 있다. 샬레는 대개 3층 구조로 되어 있는 것이 한 특징이다. 그리고 1층에 해당되는 공간은 주거공간이 아니고 보통 창고로 사용을 한다. 2층에 해당되는 공간에 거실과 부엌 그리고 식당이 배치되고 침실은 보통 3층에 위치하고 있다. 전통농가에선 장작으로 난방을 하고 있고 벽난로를 많이 사용하고 있다. 그밖에 샬레의 건축양식을 보면 알프스 산을 올라가듯 도로망의 곳곳에 집이 있고, 그리고 집 디자인은 기차의 앞머리판과 유사하다. 그밖에도 집들에 창가에 예쁜 레이스 커튼이 창문사이로 보이고, 제라늄 꽃등을 키우는 것이 특징이다. 다음 전통가옥으로는 남불의 전통가옥 (Le mas provencal)인데 건축물의 특징으로는 우리나라의 서귀포에 가면 볼 수 있는 기왓장 지붕이 남불의 전통가옥의 큰 특징이다. 그리고 건축물을 자세히 살펴보면 중세의 건축된 성안에 있는 집터 같은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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