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다큐멘터리 패셔너블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5.04.09
- 최종 저작일
- 20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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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KBS다큐멘터리 패셔너블 1부 <코르셋,유혹하라>, 2부<왕의 옷, 권력을 입다>를 보고 쓴 감상문 입니다.
간단한 재목소개와 내용요약 잘된점, 아쉬운점, 마무리 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패셔너블하다.’ 라는 말을 옷을 잘 입는다는 뜻으로 알고 있었다. 사전적 정의는 패셔너블하다는 말은 ‘유행을 따르는, 부유층이 애용하는’ 이라는 뜻이다. 이 다큐멘터리는 제목 그대로 1부에서는 유행을 따르는 옷들에 대한 이야기고, 2부는 부유층들의 옷의 이야기이다.
<코르셋 유혹하라>에서는 여성의복은 남성들에게 매력적으로 보이기 위한 방향으로 발전했고, 입고 싶은 옷을 입는 것은 여성의 몸에 대한 주체성을 찾는 것이었다고 이야기한다. 신 중심의 세계였던 중세시대에는 죄 많은 인간의 몸은 가려져야 한다고 생각했다. 특히 남자보다 더 죄 많은 여성의 몸은 가려져야 한다고 여겨졌기에 엄격한 규제가 있었다. 사람들의 시선이 신에서부터 인간으로 옮겨온 르네상스시대에는 인간의 몸에 대한 탐구도 같이 이뤄졌다. 이때부터 옷은 몸에 딱 붙게 되어 몸의 선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특히 여성의 몸은 가슴에서 허리로, 허리에서 엉덩이로 이어지는 곡선을 아름답다고 여겨졌다. 이 잘록한 허리라인을 위해 코르셋과 여러 속옷이 반드시 필요했다. 코르셋으로 잘록하게 만든 허리는 가슴과 엉덩이는 더 커보이게 만들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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