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페이지로 보는 존 롤스의 정의론
- 최초 등록일
- 2015.04.07
- 최종 저작일
- 20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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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존 롤스는 정의로운 사회의 기준은 사회의 ‘최소수혜자’ 즉, 사회 소외 계층에 대한 사회적 역할이 중요하다는 결론을 내리게 된다. 롤스는 자신의 정의론을 제시하면서 공리주의의 실질적 내용과 그 방법론을 비판한다. 공리주의는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을 사회 정의의 원칙으로 제시하고 있으므로 사회적 약자, 소외 계층에 대해서는 희생을 강요할 수도 있다는 비판을 받는다. 이에 대하여 롤스는 공리주의의 대안으로서 소외 계층의 자유까지도 포함할 수 있는 정의의 원칙을 제시한다. 이러한 원칙으로서 롤스가 강조한 차등의 원리는, 사회적으로 불리한 위치에 있는 사람들인 최소 수혜자에게 도움을 줄 때는 사회경제적 불평등이 발생할 지라도 이러한 부분이 정당화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롤스는 정의로운 사회 구현을 위해 크게 2가지의 원리를 제시했다. 하나는 정의의 제1원칙인 평등의 원칙으로, 정의는 다수를 위해서 소수에게 희생을 강요해서는 안 된다는 원칙이다.
<중 략>
평등한 권리란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 상황을 평등하게 누릴 기회를 동일하게 얻을 수 있는 권리
사회 구성원 각자가 똑같은 양이나 재물을 소유할 권리가 있다는 말은 아님
돈이나 재물을 소유할 기회가 똑같이 주어진다
즉 ,기회균등의 권리를 각 개인이 가지고 있다는 것이 평등한 권리의 의미
평등의 핵심은 인간성 내지 인격의 동등함을 의미
공동체사회에서 인간의 평등과 행복
인간은 궁극적으로 행복을 추구하나 자신이 속한 가정, 사회, 국가라는 공동체 내에서 이를 추구하고자 함
평등과 행복의 조화를 누린 집단이 바로 공동체 사회이다
바람직한 공동체는 인간이 평등권을 만끽하고, 행복감에 젖을 수 있는 사회이다. 즉, 정의로운 민주주의 사회가 바람직한 공동체 사회이다. 자유와 평등이 보장되고 사회 곳곳에서 정의가 실현되는 사회
->인간은 동식물 본능에 따라 살아가는 존재이지만, 행복하기 위해서 산다. 공동체의 행복이 없다면 개인의 행복도 없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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