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드라마 속 간접광고의 양면성에 대한 논의
- 최초 등록일
- 2015.04.02
- 최종 저작일
- 20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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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요즘 시청자들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간접 광고에 수시로 노출되어 광고와 더불어 살아가는 환경에 놓이게 되었다. 방송프로그램의 앞과 뒤에 붙어 방송되는 직접 광고(Direct Action Advertising, DAA)와 달리 PPL(Product PLacement), 즉 간접 광고는 TV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도중에 상품을 소비자에게 알리는 광고형태이다. 간접광고는 직접광고에 비해 시청자가 리모컨을 이용해 광고를 회피하기가 상대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시청자에게 노출될 확률이 간접광고에 비하여 더 높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우리나라 드라마에서 나타나고 있는 PPL은 직접광고가 갖지 못한 긍정적인 측면인 광고 전달성 등의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광고효과가 높은 긍정적인 효과를 보고 있으나, 이를 원치 않는 여러 시청자들로 하여금 시청권 방해, 또한 무분별한 PPL의 남용으로 인한 드라마의 작품성 손실이 문제로 제기되고 있다. 이 글에서는 한국 드라마에서 나타나고 있는 간접광고의 양면성과 부정적인 측면에 대한 해결방안에 관해 논의하고자 한다.
참고 자료
이수범-드라마 간접광고의 시청권 침해 : 피할 수 없는 PPL 확실한 가이드라인으로 시청권 보호해야(2013)
세계일보-드라마인지 광고인지..과감해진PPL(2014.08.17)(http://www.segye.com/content/html/2014/08/17/20140817001770.html?OutUrl=naver)
한국경제-드라마 PPL 노출의기술(2014.08.18)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4081839541#BF.9055562.1)
KBS News간접 광고’ 약인가? 독인가?(2013.04.05)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NEWS_CODE=2638854&&source=http://search.naver.com/search.naver?sm=tab_hty.top&where=nexearch&ie=utf8&query=간접광고문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