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박한 환경과 생활

목차

없음

본문내용

국제 인구 행동 연구소의 발표에 따르면 1인당 1년에 필요한 물의 양은 1,700㎥라고 한다. 이보다 물이 모자라는 국가들은 물을 아껴서 사용해야 하는데, 심한 경우 매일 세수하고 양치질을 할 수 있는 물이 모자라고, 심지어 마실 물도 없어서 고생하게 될 수도 있다. 따라서 국제 인구 행동 연구소는 1인당 1년에 쓸 수 있는 물의 양이 1,000㎥ 이하인 국가를 ‘물 기근 국가’로 분류하였는데 2000년 기준으로 쿠웨이트, 카타르, 바레인, 싱가포르,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연합, 요르단, 이스라엘, 케냐, 소말리아 등 20개 국가가 여기에 포함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