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세계의 교육현장] 프랑스 미술교육-모든 학습은 미술에서 시작된다2

소개글

교대 '교육과정과 수업' 시간에 작성한 레포트입니다.
[EBS세계의 교육현장] 프랑스 미술교육_모든 학습은 미술에서 시작된다2
를 보고 작성한 것으로 영상 속 피아르 초등학교의 교육과정의 특징을 분석하였습니다.
A를 받은 과목의 과제물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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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모든 학습은 미술에서 시작 된다’라고 생각하는 프랑스의 피아르 초등학교. 이 학교에서의 수업은 대다수의 과목들이 미술과 관련지어져서 진행된다는 독특한 특징을 지니고 있다. 볼펜 하나로 종이를 색칠하는 활동을 통해 아이들은 하나의 용도로 쓰이는 도구가 다른 방식으로도 사용될 수 있다는 사실을 배우게 된다. 이에 그치지 않고 이 활동을 통해 알 수 있는 또 다른 사실들, 예를 들면 ‘채우다’나 ‘휘갈기다’라는 동사의 철자를 배우기도 한다. 이처럼 피아르 초등학교에서의 수업은 꼬리에 꼬리를 무는 배움을 통해 이뤄진다. 이러한 사고방식을 통해 아이들은 판에 박히거나 고정적이지 않은 유연한 사고력을 기를 수 있게 된다. 또 수학에서의 대칭을 배우거나 역사 시간에 시대별 예술가와 예술 작품을 배우는 일, 과학 시간에 ‘시각’에 대해 배우면서 눈(eye)사진을 찍어 추상 미술을 경험해보는 일, 국어 시간에 찰흙으로 글자를 만들어보는 일 등을 통해 아이들은 각자의 흥미를 가지고 수업에 임할 수 있게 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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