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곽으로 떠나는 사연, 행주산성
- 최초 등록일
- 2015.03.28
- 최종 저작일
- 2015.03
- 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경기도 고양에 있는 임진와란의 3대 대첩 중 하나의 장소인 권율장군과 행주산성에 대한 재미있고 유익한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임진왜란 3대 대첩으로 이순신 장군의 한산대첩과 김시민 장군의 진주대첩, 그리고 권율 장군의 행주대첩을 꼽는다. 세 곳의 전투는 모두 왜군에 맞서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격렬한 항전을 벌여 승리로 이끈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그 가운데 죽음을 불사하고 전장에 뛰어든 연약한 부녀자들의 뛰어난 공적을 기리기 위해 행주치마의 유래가 전해오는 경기도 고양의 행주산성(幸州山城)이 있다.
1592년(선조 25년) 임진왜란이 일어나 수도가 함락되자 광주목사로 있던 권율 장군은 한양으로 북진하며 금산 이치전투와 수원 독산성에서 수만 명의 왜군을 격퇴시킨다. 이어 한양탈환의 명을 받고 경기, 충청, 전라 삼도의 총 지휘관이 된 권율장군은 1593년 의병과 승병을 포함한 2300여명의 군병을 이끌고 한강을 넘어 행주산성에 진주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