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설교말씀본문-창세기 24장 10-27절] 훌륭한 종 엘리에셀 (설교예화포함)

소개글

성경말씀을 중심으로 잘 정리하여 작성한 설교문입니다.

1. 들어가기 - 설교를 시작할 때, 자연스럽게 설교를 시작하여 이끌어 나갈 수 있습니다.
2. 설교본문 - 본문말씀을 중심으로 한 소주제를 정하여 말씀을 이어나갈 수 있습니다.
3. 설교정리 - 말씀을 통하여 성도들의 현재 신앙생활에 대한 '적용'부분으로 말씀을 마무리 할 수 있습니다.
4. 설교예화 - 설교들어가기부분이나 마무리부분에 말씀과 관련하여 인용할 수 있도록 '예화'를 첨부하였습니다.

가격은 자료의 질에 비해 저렴하게 결정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설교문이나 성경공부 틀을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참고하시거나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목차

Ⅰ. 들어가기

Ⅱ. 설교본문
1. 하나님을 이는 종이었습니다.
2. 기도하는 경건한 종이었습니다.
3. 충성스러운 종이었습니다.

Ⅲ. 설교정리

Ⅳ. 설교예화

본문내용

Ⅰ. 들어가기

구약 시대 이스라엘에서는 주인을 사랑하는 종이 '나는 주인님을 결코 떠나지 않겠나이다. 평생토록 당신을 섬기겠나이다’라는 맹세의 표시로 송곳으로 귀에 뚫림을 받는 풍습이 있었습니다. 아브라함의 종 엘리에셀이 이러한 의식을 거쳤는지 안 거쳤는지는 확인할 수 없지만 그는 가장 충직한 종이었을 것임에는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자신을 집사장이나 관리장(2절)이라고 소개하지 않고 '아브라함의 종’이라고만 소개함으로써(34절) 자신을 감추고 주인만을 내세우는 그의 태도에서 오늘날 하나님의 일을 맡은 우리들은 많은 교훈을 얻게 됩니다. 이제 이삭의 아내될 여인을 구하려고 브엘세바를 떠나 하란근처에 있는 나홀의 성에 이르러 마침내 리브가를 얻는 그 종의 모습 속에서 그가 구체적으로 어떠한 신앙과 인품을 지녔는지 살펴봅시다.


Ⅱ. 설교본문

1. 하나님을 이는 종이었습니다.

엘리에셀은 그의 주인 아브라함에 의하여 하나님을 알게 되었을 것이라 추측됩니다. 동기야 어떻든 그는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과 가깝게 교제했던 사람이었음에 틀림없었습니다(26, 27절). 그는 자기 주인 아브라함이 말한 “그가 그 사자를 네 앞서 보내실지라”(7절)는 말을 믿었으며, 목적지에 도착한 후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뢰하는, 그리고 완전히 믿는 확신에 찬 기도를 드렸습니다(12-14절). 또한 그곳까지 하나님께서 인도하셨다고 고백하여(27절) 깊은 신앙심을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참으로 놀라운 신앙을 소유한 종입니다. 우리에게도 이러한 깊은 신앙심이 필요합니다. 입술의 신앙이 아니요, 생활 속에 깊이 적용하고 체험하는 신앙 말입니다. 그리하면 실제로 하나님은 우리의 발걸음을 인도해주실 것입니다(시 5 : 8).

2. 기도하는 경건한 종이었습니다.

사자를 앞서 보내어 길을 평탄케 만드신 여호와의 놀라운 섭리에 그 종은 머리 숙여 경배했습니다(26절). 즉 그 종은 기도하는 사람이었던 것입니다.

참고 자료

이홍찬 저, 예수그리스도 중심의 설교 어떻게 할 것인가, 지민 2012
목회와신학 편집부 저, 창세기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 두란노 2012
마틴 로이드 존스 저, 설교와 설교자, 복있는사람 2012
존 H. 월튼 저, 창세기(NIV 적용주석), 성서유니온선교회 2007
J. A. 모티어 저, IVP 성경주석, 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IVP)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