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경영의미래
- 최초 등록일
- 2015.03.25
- 최종 저작일
- 20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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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영전략 시간에 과제로 제출한 게리하멜 저자의 경영의 미래 서평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일전에 자기소개서에도 말씀 드렸지만 저는 올해 편입을 했기 때문에 3학년임에도 불구하고 경영학에 이제 막 입문한 경영학도로서 경영에 관심이 매우 많습니다. 경영학이라는 학문에 이제 막 발을 담군 상태지만 한 가지 느낀 점이 있다면 우리 사회를 움직이는 것이 경제이고, 경제는 기업을 움직이는데 그 기업의 기본가치관이 경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사는 인생도 크게 보면 하나의 경영에 속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관점에서 경영학은 반드시 전공만 배워야 하는 것이 아닌 우리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배워야 하며 알아야 할 학문이라고 생각합니다.
291페이지의 두꺼운 책이지만 한 번 잡으면 도끼자루 썩는 줄 모른다는 말처럼 깊이 빠져들게 하는 매력이 있습니다. 경영에 관한 배경지식이나 용어를 몰라도 쉽고 재밌게 읽을 수 있었고, 마치 연애소설을 읽듯 책장이 빠르게 넘어갔습니다. 저자가 책에서도 언급 했듯이 이 책의 목적은 미래의 경영 여건이 어떻게 될 것인지 예측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미래를 살아갈 수 있는 경영 모델을 준비하는 것을 돕기 위한 책입니다. 책을 읽고 보니 이 책을 꼭 경영 서적으로 보기보다는 나를 변화시킬 수 있는 계발서로 보면, 나의 미래를 위해서는 어떠한 준비가 필요한지를 꼼꼼히 따져보고 준비해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책은 총 4개의 파트로 나누어져 있으며, 11개의 주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먼저 4개의 파트는 [경영을 혁신하라, 경영혁신의 현장, 경영의 미래를 상상하라, 경영의 미래를 구축하라]입니다. 특히 두 번째 파트인 ‘경영혁신의 현장’ 에서는 홀푸드, 고어, 구글 등의 경영 혁신을 성공적으로 이루어낸 기업들을 제시함으로서 자칫 공허한 주장으로만 들리기 쉬운 경영혁신이 무엇인지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이 책의 저자인 게리 해멀은 책의 곳곳에 전통적 경영 기법의 단점을 지적하고 이러한 경영 기법의 약점이 결국 기업의 몰락을 가져오게 된다는 것을 역설 하고 있습니다.
참고 자료
게리하멜 저 - 경영의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