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과 캠페인) 촘스키처럼 생각하는 법 레포트, 촘스키처럼 생각하고 공동성찰하여 ‘숙의민주주의’로 나가자

목차

1. 들어가며 (여론과 캠페인 선배특강과 ‘노엄촘스키’)
2. 촘스키처럼 생각하는 법
3. ‘숙의민주주의’를 향하여 (KBS 수신료 인상 논란과 네거티브 선거를 연결지어)

본문내용

① 들어가며 (여론과 캠페인 선배특강과 ‘노엄촘스키’)
수업 ‘여론과 캠페인’의 지난 시간에는 주류 언론의 정치부 기자로 활동하고 계시는 선배님께서 언론의 정파성과 미디어 조작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주셨다. 기자님은 언론사도 하나의 기업이기 때문에 수입원, 운영구조에 따라 일정한 압력이 존재한 다는 점을 인정하셨다. 그에 따라 언론사별로 특정한 정치•경제적 성향이 존재하며 다양한 언론의 다른 목소리가 우리 사회에 다양성을 유지해준다고 하셨다. 특히 여론조사 결과를 보도할 때, 언론사와 기자들은 밋밋하게 정보전달만 할 수 없으므로 보다 극적으로 표현하게 된다는 점을 말씀하셨다. 이는 수치 자체는 객관적이라 할지라도 미디어가 표현하는 과정에서 주관성이 개입된다는 것이다. 기사를 쓰는 기자님의 입장에서 본다면 이해가 되기도 하지만, 과학적 조사에 따른 수치가 미디어에 따라 다르게 해석되고 시민들에게 전달되는 것이 ‘왜곡’ 혹은 ‘조작’이 아니라는 것을 정당화시킬 수는 없을 것이다.
노엄 촘스키는 이러한 언론의 여론조작을 고발하고 언론의 책임과 수용자들의 비판적 사고를 강조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