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서 세계속으로 감상문(필리핀 루소섬&네팔편)

목차

1. 필리핀 루소 섬
2. 네팔

본문내용

마닐라는 필리핀의 수도로 첫 풍경이 고층 건물과 도로의 매연이었다. 하지만 머지않아 빈민촌이 나옴으로써 이는 필리핀의 빈부격차의 상징화를 보여주는 하나의 예로 보였다.
■ 수빅
루소섬에서의 첫 여정은 수빅이었다. 수빅은 자유무역지대이며 산업·관광의 중심지이다. 그곳에는 정글 체험이 가능한 곳이 있는데 그 곳을 ‘수빅제스트’라고 한다. 그 곳에 있는 담당자는 정글에서 살기위한 기본적인 방법으로 대나무를 이용하라고 한다. 그리고 그는 직접 대나무와 칼을 들도 컵도 만들고, 수저와 포크도 만들어 보여준다. 대나무가 여름을 나기위한 돗자리나 죽부인 용 외에도 컵으로도 쓰이고 음식을 먹기 위한 수저와 포크로도 사용 되고 심지어 밥을 짓는 밥솥용으로도 쓰인다는 걸 직접 보니 정글에서 살기위한 필수적이고 유용한 소재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