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분석, 작가분석, 노충현의 작품과 작품 경향 분석 으젠느 앗제와의 비교 및 노충현의 작품 밀림을 중심으로

소개글

한국 작가인 노충현의 작품과 작품 경향을 분석 및 비평 하였습니다. 다양한 참고자료를 통해 객관적인 분석을 하였습니다. 사진작가 으젠느 앗제의 사진들과의 비교, 노충현의 작품 밀림을 예로 들었습니다.

목차

1. 부재 이미지 속 공허와 생경 그리고 부조리에 대하여
2. 참고 도판

본문내용

노충현은 2005년 관훈 갤러리에서 열린 첫 번째 개인전인 <살-풍경>展을 마치고 2006년 대안공간 풀의 새로운 작가로 선정되었다. 그 후 그의 작품 속 풍경의 중심은 한강시민공원에서 동물원으로 이동하게 된다. 작가 스스로는 “도시의 공간을 그리고 있었지만 사실은 그 공간을 빌어서 개인적인 심리를 투영하고 있었기 때문에 한강시민공원에 억매일 필요는 없었습니다. 다른 공간이어도 상관없었죠.”라고 말했다. 즉, 그의 작업에서 ‘어디’를 그렸는지는 중요하지 않은 것이다. 어디를 그리던 그가 표현하고 싶은 것은 장소의 특수성이 아니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Walter Benjamin,『기술복제시대의 예술작품-사진의 작은 역사 외』, 최성만 역, 길, 2007.
최인호, 「Double Take:기억상실과 망각의 서울 공간-展 작품론」, 홍익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08.
성완경, 「사진과 현실」, 『민중미술 모더니즘 시각문화』, 열화당, 1999.
노충현, 「도시풍경-그 부재 이미지의 회화 표현」, 홍익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06.
이대범, 「노충현展」, 『월간미술』, 2009.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