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영화서평,미디어심리학] 레이(R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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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Ray' 는 세계적인 가수 Ray Charles의 인생을 그린 영화이다. 레이찰스는 어릴적 녹내장으로 시력을 잃고만다. 하지만 어머니인 '아레사'의 엄한 교육으로 그는 혼자 당당하게 세상에 맞서는 것을 배운다. 흑인이고 장애를 가지고 있다는 이유로 편견을 가지고 바라보고 심지어 그를 이용하려 드는 삶도 많았지만 레이찰스는 그러한 것들을 이겨내고 세계적인 가수가 된다는 내용이다.영화를 보면서 주인공인 레이의 천재성과 어머니의 가르침으로 배운 당당함으로 세계적인 위치에 오르는 것을 보는 것도 좋았지만 부인인 '마지'의 역할이 인상적이었다 음악천재 나편의 그늘 아래서 그의 외도와 가족보다도 음악이 웃너인 그를 이해하고 모든걸 감수하는 그녀가 있기에 지금의 '레이 찰스'가 된 것이 아닐까 싶다.또한 녹내장이라는 병으로 시각장애를 갖게된 레이에게 어머니가 말해주신 내용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이제 네가 뭔가 하는 법을 한 번만 가르쳐 주마 네가 그걸 못하면 두번째도 가르쳐 줄거다. 하지만 세번째에는 네 스스로 해야한다. 왜냐하면,그게 이 세상의 법칙이기 때문이란다.' 나도 레이의 부모처럼 자식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부모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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