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로피 (제레미 리프킨 저) 전체 내용 요약 및 감상문

목차

1. 저자 소개
2. 저자가 활동하던 시대
3. 책의 목차
4. 내용 요약
5. 정리
6. 감상문
7.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저자 소개

<엔트로피>의 저자는 “제레미 리프킨”으로 미국의 세계적인 경제학자이자 문명 비평가이다. 세계 각국의 공공행정 수립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었으며, 14종이 넘는 저서를 통해 과학기술의 변화가 경제, 노동시장, 사회 그리고 환경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했다.

그의 대표적인 서적인 <엔트로피>를 통해 그는 기계론적 세계관에 사로잡혀 있는 세상을 비판하고, 모든 것은 유한하다는 엔트로피의 법칙을 통해 세상을 새롭게 바라보는 관점을 제시하였다. 다만 그의 저서 <엔트로피>에서는 엔트로피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열역학 제 2법칙을 자의적으로 해석하여 과학계로부터 많은 비판을 받기도 했다.

또 그의 다른 저서 <노동의 종말>에서는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 조금씩 대체되어가고 있음을 말하며 인간을 도우기 위해 생겨난 기계들이 오히려 인간의 일자리를 없애버리고 있다는 것을 말하며 사회의 양극화를 가속시킨다고 주장하였다.

2. 저자가 활동하던 시대

제레미 리프킨이 활동하는 시대는 과거가 아닌 오늘날의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시대이다. 우리가 지금 살아가고 있는 이 시대는 어떠한가? 우리는 국제화와 세계화로 나라 간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으며 기계화로 인해 모든 것이 자동화 되고 있으며 우리는 지나치게 기계에 의존하고 있다.

우리는 효율이라는 이름 아래 수많은 기계들을 만들어왔고, 그 기계들이 자원의 낭비로부터 지켜줄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그것은 이제는 틀린 말이 되어가고 있다. 각 나라에서 소모하는 에너지원의 양은 어마어마하고, 부족한 자원을 쟁취하기 위해 싸움까지 벌이는 판이다. 정말 멀지 않은 미래에는 자원을 차지하기위해 전쟁도 불사할 기세다. 하지만 그럼에도 자원을 아끼려는 노력은 별로 보이지 않는다.

현재 우리는 끝이라고는 생각지도 않고 끊임없이 지구를 소모하는 세상에서 살고 있다. 그저 과학이 언젠가 새로운 에너지원을 찾아 줄 것이라 믿으며... 우리는 이대로 괜찮은가?

참고 자료

엔트로피 (세종연구원, 2013년 인쇄, 이창희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