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과문화 [안먹어 죽거나, 못먹어 죽거나], 현대생활의 식생활 변화 및 비교
- 최초 등록일
- 2015.03.10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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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날씬한 것이 미의 기준이다.
Ⅱ. 못 먹어 죽거나, 안 먹어 죽거나
ⅰ. 과거 : 못 먹어 죽거나
ⅱ. 현재 : 안 먹어 죽거나
ⅲ. 식생활 문화의 변화
ⅳ. 건강한 식생활 정립
Ⅲ. 변화된 식생활로 인한 가정생활
본문내용
식생활문화
1. 음식과 생활
1) 건강과 생명
인간의 삶, 즉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에너지의 섭취가 가장 기본적인 본능에 속하는 것이다. 체내 기능을 수행하는 과정을 통해 생명의 원동력인 에너지를 얻고 성장하며 활동을 계속 할 수 있는 것이다.
2) 정서적 만족
음식은 심리적 보상 수단이 되고, 스트레스 등의 해소수단으로 음식을 이용하고 있다.
음식의 역할은 긴장을 완화시키는 하나의 수단이라는 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심리적 불안감, 초조감, 슬픔, 그리움을 달래고자 음식을 섭취하는 경우도 있다.
먹고 마시면 혈당량 증가, 행복감과 포만감을 증진시키므로 긴장에서 헤어나 안정감을 얻는다.
식품이 단순히 생리적 욕구를 충족시키는 것 이외에 심리 상태와 상호관계가 있다.
3) 관계지향성
먹는 행위는 사회적인 활동이며 함께 먹는 행위는 그 집단의 동질성을 형성시키고, 즐거움과 심리적 평안 그리고 구성원들 사이의 단결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된다.
2. 전통 식생활문화
1) 건강과 장수를 위한 음식문화
(1) 주·부식으로 이용되는 다양한 곡물 식품
벼농사가 시작된 이래 쌀이나 보리 및 잡곡 등 곡물로 만든 밥을 주식으로 하고 있다.
곡물음식인 밥은 식문화의 중심이 되어 농경사회가 본격화된 시기 이후부터 계속 이어져오고 있다.
(2) 다양한 식물성 식재료
우리 음식의 재료는 채소, 버섯, 종실류, 해조류 등 다양한 식물성 재료가 풍부하다.
시대를 거쳐오면서 전통적으로 이용된 채소에 더해 새로운 채소들이 유입, 재배되고 조리법도 개발되어 다양하게 이용함으로써 무기질과 비타민의 공급 뿐만 아니라 독특한 텍스처와 색 및 향미로 음식의 3차적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3) 약식동원 사상
‘밥보다 좋은 약은 없다’라는 식생활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있다. 식생활을 통해 건강을 유지하려고 하였고, 보양식이나 양생음식이 발달하여 상용하는 술과 음청류에 한약재를 첨가하는 조리가공법이 보급되어 병의 예방과 치료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