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의 과거사 청산
- 최초 등록일
- 2015.02.21
- 최종 저작일
- 2014.10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 본 문서는 한글 2005 이상 버전에서 작성된 문서입니다.
한글 2002 이하 프로그램에서는 열어볼 수 없으니, 한글 뷰어프로그램(한글 2005 이상)을 설치하신 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소개글
아르헨티나의 과거사 청산관련 자료로서 열심히 작성했던 리포트입니다 그저 참고자료로 잘 활용되길 바랍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눈까 마스에 적혀져 있는 내용은 충격적이었다. 그들은 군사 쿠데타 이전부터 시작된 납치와 실종이 추악한 전쟁기간동안 체계적인 탄압방식으로 자리 잡았음을 고발했다. 그 중 실종자들의 수는 8960건에 달했는데, 이는 납치 후 풀려난 이들은 기록되지 않은 수로 다른 집단에 의해 추산된 수는 이보다 훨씬 많다.(오월광장 어머니회와 국제사면위원회 등이 그 예시이다.) 군부에 의해 희생된 이들은 정치활동가나 언론인 뿐 아니라 장애인, 청소년, 임산부, 어린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범주의 이들이었다. 30퍼센트 가량의 여성 피해자 가운데 10퍼센트가 임신 중이었는데 그들(추악한 전쟁의 주모자들)은 그것에 상관없이 이들을 고문했으며. 또한 수감된 임산부가 출산한 영아나 납치된 부부의 어린아이들을 강제로 입양시켰다. 나쁜 환경이 불순한 저항자를 길러낸다는 확신을 가지고 그들의 부모로부터 아이들을 떨어뜨림으로서 좌익사범의 양성을 막으려 한 것이었다. 추악한 전쟁의 주모자들은 불순분자뿐 아니라 마르크스 레닌주의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 노조 지도자 학생회 임원 비협조적인 기자, 페론주의자, 가톨릭신자 등의 활동가들을 마르크스 레닌 주의자, 유물론자, 무신론자, 기독교와 서구문명의 적으로 규정해 일소하고자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