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이 슌지
- 최초 등록일
- 2015.02.18
- 최종 저작일
- 20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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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1. 작품소개
- 이와이 슌지는 첫사랑, 우정 등 밝고 아름다운 감정을 담은 영화와 함께 자살, 왕따, 범죄등과 같은 어둡고 우울한 사회적 문제를 담은 영화를 제작하기로 유명하며, 정반대의 분위기를 가진 작품이 나오기 때문에 쿠로, 시로 이와이로 부른다.
- 쿠로 이와이는 상실, 죽음, 허무, 이지메 등 세상의 어두운 내면을 이야기하며, 시로 이와이와 대비를 이루는데 지킬엔하이드처럼 서로 대비되는 작품들은 어떻게 보면 양지와 음지처럼 조화를 이루는 이와이 슌지의 세계관을 보여준다.
- 쿠로 이와이 : 언두, 피크닉, 릴리슈슈의 모든 것, 스왈로우테일 버터플라이 등
- 시로 이와이 : 러브레터, 4월이야기, 하나와 앨리스 등
① 러브레터
- 일본 대중문화개방이 된 1999년.
1995년에 개봉된 4년 후인 우리나라에서 개봉이 되었고 당시 개봉되었던 일본영화들 중 최초로 100만 관객을 돌파하였는데 그 영화가 바로 러브레터이다.
러브레터는 기억과 사랑이라는 일상적 소재를 아름다운 영상과 음악으로 완벽히 조합해냈다는 호평을 받으며 21세기를 이어갈 신세대 영화감독으로 입지를 굳히게 된다.
러브레터 Love Letter는 1995년 개봉한 이와이 슌지 감독의 일본의 로맨스 드라마 영화이다. 나카야마 미호와 도요카와 에츠시가 주연을 맡았다. 잘못 배달된 연애편지로 시작되는 눈 덮힌 오타루 시와 고베 시를 무대로 한 러브스토리이다. 드라마나 광고에서 활동하던 이와이 슌지의 첫 장편영화이다.
1999년에는 한국과 대만 등에서도 개봉됐는데, 한국에서 큰 인기를 얻어 "잘 지내고 있나요?"라는 의미의 극중 대사인 "오겡키데스까?" (お元気ですか?)란 말이 유행하기도 했다.
“오겡끼데스까 お元気ですか”라는 명대사는 각종 CF, 예능프로그램 등에서 수많은 패러디를 양산하기도 하였고, 일본영화도 우리나라 정서와 비슷하다는 인식을 한국 대중들에게 심어준 영화이다. 그리고 올해 2월 발렌타인데이에 재개봉되어 다시 한 번 한국의 러브레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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