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근종, 자궁절제술 질병연구, 문헌고찰
- 최초 등록일
- 2015.01.28
- 최종 저작일
- 20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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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자궁근종이란?
2. 부위
3. 원인
4. 종류
5. 구조와 2차 변성
6. 증상
7. 진단
8. 치료
9. 수술 전․후 간호
본문내용
1. 자궁근종이란?
자궁근육조직의 일부가 이상 발육되어 딱딱한 덩어리가 된 것을 자궁근종이라고 한다. 자궁 내 미성숙 근육세포가 커져서 생기는 양성종양으로 보통 1-5cm 정도이다. 젊은 여성의 20%, 40세 이상 중년 여성의 50% 정도가 자궁근종을 갖고 있을 정도로 흔하다. 이중 상당수는 별 자각 증상 없이 평생을 지낼 수 있다. 암으로 발전할 확률은 0.5% 미만으로 알려지고 있다.
2. 부위
대개 자궁경부 또는 체부에 발생하는데, 특히 체부에 많이 발생. 이는 경부의 평활근 함량이 5% 미만이기 때문이다. 종양이 차츰 커지면 방광으로 침범하고 요도를 막게되므로 요정체를 초래하기 쉽고, 자궁경부 종양은 골반강내로 침범하기 쉬워서 자궁체부 종양보다 제거하기에 기술적인 어려움이 더 크다.
3. 원인
(1) 왜 생기는 지에 대한 정확한 발생원인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 다만 유전적이거나 체질적인 문제와 상당한 연관성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2) 자궁근내의 단일세포로부터 발생하기 때문에 임신중에 빠르게 성장하고 폐경 후에는 소멸되거나 위축된다는 점으로 미루어 난포 호르몬과 연관성이 큰 것으로 추측할 뿐이다.
4. 종류
자궁벽의 어느 층에 있는가에 따라 다음과 같이 분류한다. 자궁의 경부에서 5~10% 발생하고 체부에 대부분이 발생하는데 경부의 근종은 관인대의 두엽 사이에 그리고 여러 자궁의 인대들 사이에 발생하며, 체부의 경우에는 점막하층, 간질(근층내)층 및 장막하층에 발생한다.
(1) 점막하 근종 (submucous myoma)
- 전 자궁근종의 약 5%, 자궁내막 바로 밑에 발생한다.
- 크기는 작으나 다른 근종에 비해 육종 변성률이 높고, 출혈의 원인이 되기 쉽다.⇒자궁절제술
- 육종변성을 초래할 위험이 크다.
- 표면을 덮고 있는 막은 얇고 위축되어 있고 궤양성이다.
- 큰 점막하 근종은 넓은 기저를 가지기도 하지만 대부분 자궁근육의 만출작용 으로 인해 육경으로 되어있어서 자궁경부 또는 질이 튀어 나오기도 한다.
- 질로 이탈된 육경을 이루면 표면이 괴사, 출혈, 감염되기 쉽다.
참고 자료
최연순 외(1999) 여성건강간호학2. 현문사,2006.
여성건강간호 교과연구회 , 여성건강 간호학, 수문사, 1999.
최신 임상간호메뉴얼, 현문사, 1999.
서울대 의대 산부인과학교실, 산부인과학, 군자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