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의 사회학 독후감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15.01.26
- 최종 저작일
- 20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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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분량은 두장 거의 다 되게 썼습니다. A+받았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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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학년 때 철학을 배우고 처음으로 배운 사회학은 낯설게 느껴졌다. ‘스무살의 사회학’이라는 책은 사회학에 소설적 형식을 접목시켜 사회학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 책이다.
이 책의 주인공 밀라는 사회학을 전공한 학생으로 아버지가 신용사기죄를 지었는데 언론에서는 그녀의 아버지를 비난했다. 밀라는 아버지가 잘못하지 않았다고 믿지만 사회는 그렇게 받아들이지 않는다.
사회학은 두 사람 이상의 사람들의 관계를 연구하는 학문이다. 사회를 형성하는 집단 간에 발생하는 모든 문제를 다룬다. 반면 철학은 개인의 삶에 초점에 되어 있고 내가 누구인가 하는 주체의 물음이다.
사회학의 아버지 ‘콩트’는 프랑스 혁명 이후 사회혼란을 질서 잡기 위해서 사회학을 연구했다.
콩트는 사회를 개인의 산물로 볼 것이 아니라 개인을 사회의 산물로 보아야 한다고 주장을 폈다. 개인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개인을 형성하는 사회를 이해해한다고 했다. 하지만 나는 개인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개인과 개인의 상호작용 것 또한 사회학을 이해하는데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스무살의 사회학 랠프 페브르, 엥거스 밴크로프트 이가람 옮김 ,민음사 2013.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