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 안전공학] 화재사고와 방연과 방독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 및 착용방법 (화재발생시 탈출, 구조되기까지 대처할 수 있는 시간 확보, 화재로 인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인재의 최소화)
- 최초 등록일
- 2015.01.25
- 최종 저작일
- 2015.01
- 1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목차
Ⅰ. 개 요
Ⅱ. 대형화재사고(과거사례 정리)
Ⅲ. 재해현황
Ⅳ. 분석
Ⅴ.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적인 화재발생시 대처요령
Ⅵ. 체험
Ⅶ. 우리의 대처자세
주요
본문내용
1999년 인천호프집화재사고. 이것이 내가 첫 번째 겪은 화재사고였다. 그 사고로 인해 소중한 친구를 잃을 뻔 했다. 시간이 지나가면서 조금씩 기억에서 잊혀져가는 듯하였다. 하지만 2010년 대구 M월드현장 안전점검시 우연히 대구지하철 중앙로 역을 지나던 중 추모식을 목격하게 되었고, 1999년 겪었던 끔찍했던 순간들이 다시한번 떠올랐다.
왜 동일사고가 반복적으로 일어나고 이로 인해 매번 많은 사람들이 희생당해야 하는가... 화재로 인해 고인이 된 분들의 명복을 빌며 조금이나마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았다.
<중 략>
가. 화재로 인한 대형 인명사고가 날 때마다 원인이 되는 것 ‘유독가스(연기)’
나. 유독가스의 원인이 되는 물질 = 스티로폼
1) 장점
가) 가볍고, 가격이 싸다.
나) 보온과 단열에 탁월한 효과
2) 단점
가) 화재발생시 엄청난 양의 유독가스 발생
3) 스티로폼으로 인한 동일 사고
가) 경기도 화성의 씨랜드 참사
나) 인천 인현동 호프집 화재사건
4) 전문가 견해
가) 실제로 스티로폼이 타면서 발생하는 연기는 독가스나 다름없고 정상적인 상황에서 스트로폼 연기를 두 모금이상 마실 수가 없다고 함
<중 략>
1. 일반
가. 최초발견자는 큰 소리로 다른사람에게 알리고 즉시 소화기 모래 등으로 불을 끈다.
나. 무엇보다 중요한건 초기소화가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면 지체없이 소방서에 신고하고 대피해야 하는데 이때는 연소속도를 늦추기 위해 출입문을 닫고 대피한다.
다. 또 많은 사람들이 화재가 발생했을 때 당황하고 겁을 먹어 무분별한 행동을 하기 쉬운데, 이럴 때 건물구조를 잘 알고 있는 사람이 피난을 유도해야 하고 다른사람들도 지시에 따라 침착하고 질서있게 대피해야 한다.
라. 또 화재발생시 가장 주의할 것이 유독가스와 연기로인한 질식. 문에 손을대어 뜨거울때는 절대로 문을 열지 말아야 하고 연기속을 통과 할 때는 수건 등을 물에적셔 입과 코를 막고 숨을 짧게 쉬며 낮은 자세로 엎드려서 대피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