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제의 인지발달이론
- 최초 등록일
- 2015.01.15
- 최종 저작일
- 2015.01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이 자료는 피아제의 인지발달이론에 관한 자료입니다. 피아제는 자연적인 인지구조의 발달을 생각하였으며 아동은 스스로 진리를 탐구하는 과학자라고 주장하며 시기별로 적절한 인지발달단계가 있음을 주장하였습니다.
목차
1. 인지구조
2. 인지발달
3. 피아제의 인지발달단계
본문내용
1. 인지구조
피아제는 아동의 발달에 있어서 자연적인 인지구조의 발달을 생각하였다.
구조(Structure)란 특수한 행동이 어떻게 일어나는지를 설명하는 조직적 특성을 일컬으며, 하나하나의 구조를 도식(Schema)이라고 한다. 여기서 인지구조는 동화, 조절, 평형화의 과정을 거치고 조직화되면서 더욱 정교화 된다.
내용(Content)이란 인지활동을 반영하며 관찰되어지는 행동을 말하는데, 이 행동들은 연령에 따라 차이가 나며, 아동의 특성에 따라 상당한 차이가 존재한다. 피아제는 연령별로 발달단계가 다르므로 나이에 따라 관찰되어지는 행동이 다르다는 것을 주장하였으며, 각 시기별로 발달단계가 있다고 생각하였다.
도식(Schema)이란 인지구조(Cognitive Structure)를 말한다. 우리는 도식을 통하여 환경에 적응하기도 하며, 환경을 꾸려가기도 한다. 도식은 적응에 필요한 생물학적 수단의 정신적 부분(Counterparts)을 말한다. 유아는 어른들과 달리 도식이 거의 없는 상태이다. 도식은 유아가 성장함에 따라 조금씩 확대되고 일반화되며 더욱 분화된다. 도식이란 끊임없이 변하며 정교해져 가는 것으로 유아기의 감각적 도식 그리고 운동적 도식들은 어른의 도식으로 발달해 간다.
동화(Assimilation)는 새로운 자극을 자신의 기존 인지구조 내에서 받아들여 이미 평형화가 된 상태를 말한다. 반면 조절(Accomodation)이란 새로운 도식을 만들거나 낡은 도식을 알맞게 고치는 것을 말한다. 이를 통해 인지구조가 변화되게 되는데 이는 즉 도식의 발달을 가져오게 한다. 즉 다시 말해서 조절이란, 새로운 자극을 받아들일 수 있는 새로운 도식을 만드는 일과, 새로운 자극에 알맞게 이미 있던 도식을 변형하는 것을 말한다. 마지막으로 평형(Equilibrium)이란 동화와 조절이 균형을 이루는 상태를 말한다. 만약 동화의 과정은 존재하나 조절의 과정이 없다면, 소수의 커다란 군집의 도식을 가지게 되겠지만, 사물들 간의 차이를 구별할 수 없으며, 인지구조의 질적 성장은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