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의 차이

목차

1. 남녀의 차이
2. 내가 원하는 배우자
3. 내가 기대하는 가정
4. 배우자를 위한 약속
5. 몇 명을 낳아 어떻게 기를 것인가
6. 미래의 내 아이에게 편지쓰기

본문내용

1. 남녀의 차이

저는 남동생 한명을 두었고, 이성교제를 1명과 4년 동안 했던 경험이 있는 27살입니다. 남동생과 제가 교제해본 이성이 남녀의 차이를 설명하는 대부분의 주된 근거가 될 거 같습니다. 주관적이지만 저의 남녀의 차이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남녀의 차이를 떠올렸을 때 가장먼저 생각이 든 차이점은 자존감의 차이 입니다. 남성이 여자보자 훨씬 자존감과 자신감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서 여자 친구들은 거울을 보면서 ‘ 코가 왜 이렇게 낮지’ ‘얼굴이 더 작았으면 좋겠다’ ‘쌍커플수술 하고싶다’ 등등 자신의 얼굴의 약점을 찾아내기 바쁩니다. 구석구석 이쁘지 않은 부분을 체크하면서 성형수술도 잠시 생각해보기도 하고 자연적으로 자신감이 상실되곤 합니다. 얼굴이 예쁜 여자 애들도 예쁘지 않은 여자 애들도 대부분 거울을 보면서 자신이 못생겼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그러나 남성은 이와는 정반대입니다. 거울을 보면서 흐믓한 미소를 지으며 ‘음 잘생겼네’ 라고 생각하면서 로션을 척척 바릅니다. 정말 잘생긴 사람도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자신이 잘생겼다고 생각하며 여성과는 반대되는 거울보기를 합니다.
흔히 우리가 근자감, 즉 근거 없는 자신감이라는 말을 사용하는데 남성들에게서는 외모적인 부분에 있어서 여성들보다 근거 없는 자신감과 자존감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대한 이유는 아무래도 남성이 여성보다 멋을 내거나 하는 외적인것에 대한 관심이 들한것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다른 남성과 여성의 차이점은 ‘여자 셋이 모이면 그릇이 깨진다.’라는 말이 있듯이 여성만 모인 집단은 남성이 있는 곳하고는 다릅니다. 아마도 여성이 감성적인 부분이 남성보다 더 발달해 있어서라고 생각됩니다. 여성들끼리는 사소한것에 삐지기도 하고, 친할때는 화장실도 같이 팔짱끼고 가기도 하지만 남성들은 이와는 정 반대입니다. 서로 감정이 상한다고 삐지는 일은 하지 않습니다. 차라리 주먹다짐을 하고 싸우지만 이 또한 뒤끝은 없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