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원씽(The One Thing)
- 최초 등록일
- 2015.01.10
- 최종 저작일
- 20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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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팔방미인’이라는 말이 있다. 다방면으로 재주가 뛰어나고 이것저것 여러 가지를 잘하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다. 그러나 사실 팔방미인을 부러워할 것만은 아니다. 팔방미인은 평균치보다는 이런저런 일을 잘하는 편이지만, 가만히 들여다보면 한 가지를 뛰어나게 잘하는 경우는 드물다. 적어도 그 한 가지 분야에서는 팔방미인보다 뛰어난 사람들이 꽤 많이 있다. 그래서 다소 과장하면 팔방미인은 다른 말로 어느 것 하나도 제대로 철저하게 하는 게 없다는 뜻이 되기도 한다. 아닌 게 아니라 생각해 보면 남은 하나도 갖기 어려운 재주를 여러 개 가지고 있으니, 그 재주들을 더 발전시키는 노력이 분산되는 것은 당연하다. 어설프게 듣는 주변의 칭찬에 이것 조금 해보다가 안 되는 듯싶으면 또 다른 것 해보고, 또 안 되는 듯싶으면 다른 것으로 옮겨 간다. 그러나 재주가 없는 사람이라면, 그 어느 것 하나 정해서 그것만이 살길이라고 죽기 살기로 달려든다. 그리고 그런 분야에서 성취를 이루게 되는 것은 당연하다. 이번에 읽게 된 책이 이와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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