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주제 관련 여러 예시글들

소개글

통일 문제를 주제로 하는 여러 예시글들을 모은 것입니다. 통일을 향한 우리의 발걸음, 보랏빛 무궁화, ‘평화통일’을 기원합니다, 통일 한국의 미래, 작은 촛불이 모닥불이 될 때까지 등의 제목을 가진 여러 글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목차

1. 통일을 향한 우리의 발걸음
2. 보랏빛 무궁화
3. ‘평화통일’을 기원합니다.
4. 통일 한국의 미래
5. 작은 촛불이 모닥불이 될 때까지.

본문내용

통일 주제 관련 여러 예시글들

보랏빛 무궁화

“파방파팡!” 1950년 한반도에서 울려퍼지던 대포소리다. 6 25는 한민족간의 이념차이로 인해 시작된 무참한 전투였다. 이 전쟁은 훗날 우리에게 간절한 소망을 안겨준다.
그 소망은 “통일”우리 민족의 영원한 소원이다. 전세계에서 유일한 분단국가인 우리나라는 현충일이 자리잡고 있는 6월을 해마다 호국보훈의 달이라고 부른다. 특히 6월 6일 현충일에는 우리나라를 지켜주시다 돌아가신 호국영령을 기리는 날로 제정했다. 하지만 실상 국민들에게는 소중한 공휴일이라는 인식이 더 강하다는 것이 아쉬울 뿐이다. 하지만 죽은 장병들의 유가족이나 친구들은 매일매일이 현충일이다. 이를 염두에 둔다면 현충일 하루쯤은 진심으로 우리나라의 안전을 위해 싸워주신 장병들께 머리숙여 감사의 뜻을 전해야 한다.
우리나라가 통일에 대해 취하고 있는 모습은 참 흥미롭다. 외면적으로는 영화나 드라마 등으로 북과 관련된 많은 작품들이 출범되고 있고, 북과의 교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려는 모습을 보인다. 이런 모습은 국민들에게 통일에 대한 좋은 인식을 심어주고 통일이 되었을 때의 장점을 부각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조금만 더 들여다 보면 대내적으로 우리가 취하고 있는 태도는 매우 소극적이다. 우선 교육부터가 달라져야 한다. 평소 교육에서부터가 남과 북의 실정에 대해 잘 다루지 않고,더 나은 통일 방법에 대해 생각할 틈을 주지 않는다. 게다가 이제 나라의 주체가 된 이 시대의 청소년들이 통일이 될 때 우리에게 오는 이익보다 피해가 더 많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것은 당장의 앞가림을 하느라 먼 훗날을 생각하지 못하는 어리석은 것과 같다. 이런 불상사가 생기지 않으려면 학생들에게 현충일을 좀 더 뜻 깊게 보내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도 좋을 것이다. 청소년 뿐만 아니라 국민 통일 의식을 변화 시키는 것은 매우 중요한데 이것은 나라가 나서서 해야할 일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