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감상문] 인문학으로 콩갈다 를 읽고 , 박연 - 무한한 낙관주의가 행복의 지름길 -
- 최초 등록일
- 2015.01.05
- 최종 저작일
- 20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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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 삶은 순간들의 합이다 -
인생을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광고쟁이 아빠의 가르침과
제대로 물려받은 딸의 이야기
목차
1. 작가소개
2. 연이네 ‘콩가루 집안’
3. 공부만 하다 죽을 수는 없다
4. 생활은 여행처럼 여행은 생활처럼
5. 무한한 낙관주의가 행복의 지름길
본문내용
2. 연이네 ‘콩가루 집안’
책을 읽으면서 부러웠던 점은 바로 연이네 콩가루 집안이다. 대부분 사람들은 ‘콩가루 집안’ 이라고 하면 부끄러울 정도로 잘못을 크게 저지른 막 되먹은 막장 집안을 생각하곤 한다. 하지만 작가는 모든 대한민국의 가정이 콩가루 집안이 되길 바라고 있다. 그 이유는 콩가루라는 개념의 차이다. 작가가 생각하는 콩가루 집안은 엄마 아빠와 허물없이 얘기하고 친구가 되는 것이다. 이 집안의 최상위에 있는 권력자는 엄마다. 그 다음은 딸이고 하층민은 다름 아닌 아빠다. 한 가지 더 흥미로운 점은 아빠는 광고계에서 누구나 다 알만한 유명인 이고 밖에서는 굉장히 카리스마 있는 인물이라는 점이다.
<중 략>
5. 무한한 낙관주의가 행복의 지름길
마지막 챕터에서는 지은이가 하고 싶은 이야기가 함축되어 있었다. 그야말로 마음 편하게 사는 것. 그것이 한 번 뿐인 인생을 행복하게 사는 가장 좋은 방법인 것이다.
아빠가 알려준 인생의 세 가지 법칙은
1) 절대 거짓말 하지 마라. 정면 돌파해라
2) 지키지 못할 약속은 하지 마라
3) 인생에 공짜는 없다
라는 법칙이다. 우리는 누구나 행복한 삶을 꿈꾸며 살아간다. 이 행복은 자신을 사랑할 때 비로소 행복해 질 수 있는 것이다. 위 3가지 법칙이 그녀의 딸이자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도 적용 되 조금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길 바라며 독후감을 마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