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P,자반증(NICU 케이스)
- 최초 등록일
- 2014.12.31
- 최종 저작일
- 20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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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문헌고찰
2. 대상자 데이터베이스
3. LAB DATA
4. 진단검사
5. 약물조사
6. 치료
7. 간호과정
8.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문헌고찰
특발성 혈소판 감소성 자반증(idiopathic thrombocytopenic purpura, ITP)
특발성 혈소판 감소성 자반증은 다음의 특성이 있는 후천성 출혈장애다. ①platelet의 과도한 파괴, 혈소판 감소증(thrombocytopenia) ②피부 바로밑의 출혈반에 의한 피부변색의 특성, 자반증(purpura) ③미성숙한 혈소판의 수가 정상이거나 증가되나(megakaryocytes) 정상적인 골수와 호산구수치(eosinophils). 원인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질병 관련 항원에 대한 자가 면역반응 때문이라고 보고있다. 특발성 혈소판감소성 자반증은 아동에게서 많이 발견되는 thrombocytopenia으로 2~10세에 가장 빈번하게 발생한다.
<병태생리/원인>
원인이나 정확한 병인론적 기전을 알 수 없었기에 「발병 원인을 잘 모른다」는 의미로 특발성(idiopathic)이란 용어를 사용해 왔다. 그러나 대부분의 ITP 환아에게서는, 바이러스 감염으로 면역체계가 제대로 작동을 하지 못하여 platelet이 마치 감염과 같은 외부 물질로 착각되어 면역계에서 공격을 받게 된다. platelet의 반감기는 약 2주이며, 주된 역할은 상처가 났을 때 가장 먼저 지혈에 관여하는 것인데, 여기에 혈장 내에 있는 응고인자들이 혈전을 형성함으로써 지혈이 이루어진다. platelet의 정상치는㎣당 15만~40만 개인데, 10만 개 이상이 되어야 수술 후 지혈이 안전하게 이루어질 수 있다. 5-10만 개는 아무 증상이 없으며 쉽게 멍드는 정도이다. 5만 개 이하일 경우에는 bleeding 현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2만 개 이하인 경우에는 다치지 않아도 자연적으로 bleeding이 일어난다. 특히 5,000개 이하인 경우에는 응급 상황으로 치명적인 뇌출혈과 폐출혈 등의 가능성이 매우 높다.
<임상증상>
- 잦은 타박상 : petechia, 타박상에 의한 ecchymoses, 돌출된 뼈 부위에서 가장 자주 발생
- 점막의 출혈 : Epistaxis, bleeding gums, 내출혈 증거(hematuria, hemoptysis, melena, hemarthrosis, menorrheagia)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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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그인포 http://www.druginf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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