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병법 요약 및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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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서문에서 알 수 있듯이 나를 지키는 방법을 기반으로 하여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 수를 적어 놓았다고 생각한다. 또한 전쟁에서 그치지 않고 우리 실생활에 깨달음을 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시작에서 싸움을 피하기에 불가피하다면 싸움에 맞서야하고 이때 신중해야 한다고 한다. 이에 나는 적극적으로 동의한다. 싸움을 피하는 것은 최선이며 만약 싸움을 한다면 막 하기보다는 계산하여서 이기기 위한 싸움을 하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생각을 가지고 싸움에 임하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1편에서는 계획의 중요성을 알려준다. 전쟁 전에 헤아려야 할 다섯 가지, 전쟁 전 가늠해야 할 일곱 가지를 알려준다. 또한 용병을 고용하는 것은 소용없는 짓이라고 치부하며 결과적으로 승산 없는 싸움은 하지 않는다고 한다.
전쟁 전에 헤아려야 할 다섯 가지로는 첫째, 도(도덕) 둘째, 천(천시) 셋째, 지(지리) 넷째, 장(장수) 다섯째, 법(법도)가 있다. 도는 백성이 군주와 뜻을 함께하여 목숨을 함께 하는 것을 말한다. 그래서 백성은 위험을 두려워하지 않고 배신 또한 하지 않는다고 한다. 천이란 네 계절의 변화를 가르친다. 지란 땅의 살 곳과 죽을 곳을 가리킨다. 장이란 지혜, 믿음, 어짊, 용기, 엄격함을 가리킨다. 법이란 군대편제를 가리킨다. 이 다섯 가지는 장수가 되어서 꼭 필요한 것으로 아는 자는 승리하지만, 알지 못하는 자는 승리할 수 없다고 한다. 이 다섯 가지로 승부가 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 중에서 나는 도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백성이 군주와 뜻을 같이하여 죽음을 불사한다면 어떤 싸움에서 지겠는가. 이는 현재 우리나라의 실정과 반대인 것 같다. 앞으로 우리나라에서도 이 도가 발휘된다면 큰 성장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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