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디자이너 하상백
- 최초 등록일
- 2014.12.27
- 최종 저작일
- 2013.05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1. 하상백의 삶
2. 하상백쇼
본문내용
내가 하상백이란 사람을 알게된건 M.net에서 방송하는 트랜드리포트 필이란 TV프로그램이란 방송을 몇회 챙겨보다가 관심이 가게 됐다. 76년생의 얼굴이라 치기엔 너무 동안페이스이며 스타일리쉬한 옷차림에 눈이가고 사람에 눈이갔다. 그뒤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면서 하상백 디자이너에 대하여 좀더 알게되었고 다재다능한 패션디자인임을 알게되었다. 그에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어져 그의 작품 경향과 그가 무엇을 추구하는지알아보았다.
1. 하상백의 삶
이름 : 하상백
출생 : 1976년 10월 19일
(서울특별시)
37세
학력 : 건국대학교 의상 디자인학 학사
슬로건 : 국내시장의 10% 보다 세계 무대의 0.0001%
-하상백의 코드는 파서블 룩 이다.
한 가지 아이템으로 여러 가지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입을때 마다 새로운 느낌, 조금만 바뀌어도 전혀 다른 분위기가 되는 그런 옷을 만든다는 것이 그의 코드이다.
어릴적부터 한손에는 바비 인형, 한손에는 자동차를 갖고 놀았다는 그의 독특함은 하상백의 침대밑에서 누드집이나 성인잡지를 발견 해도 먼지를 탁탁 털고 책꽂이에 꽂아주신 부모님의 개방적인 지 원 덕분이 아닐까 한다.
그 덕분에 하상백이 다양하고 독특한 시도를 하는 디자이너로 알 려진것이 아닐까 한다.
그의 부모님은 디자이너 하상백의 첫 번째 팬이 아닐까 한다.
고향 마산을 떠나 건국대학교 의상디자인학과에 진학한 하상백은 실력을 인증받아 위탁판매도 하고 명동에 가게도 내봤지만 IMF로 인해 좌절하였다.
그는 가난도 뼈저리게 느껴보았다고 한다. 공중전화 요금이 40원일 때 전화 걸려고 30원 들고서 누군가 50원 넣고 10원 남길 때까지 기다렸다. 라면이 사치스런 메뉴여서 평소엔 국수를 먹다가 가끔가다 라면을 먹었다. 라면 한 봉지에 350원일 때 국수 한 묶음이 400원이여서 400원짜리 국수 한 다발이면 네 끼의 민생고를 해결할 수 있다는 이유로 국수만 먹었었다. 춥고 배고프고 졸리고 게다가 외로운 생활은 하상백에게 일종의 거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