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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록 및 사도세자에 대한 비평 보고서입니다. (A+ 보고서)

G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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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록일
2014.12.25
최종 저작일
20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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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중록 및 사도세자에 대한 비평 보고서입니다.
사도세자에 대한 모든 연구 동향을 종합하고 비평하였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평소 사도세자의 일생에 대해 관심이 많았고 과연 ‘한중록’은 사실을 기초로 한 글일까 라는 의문을 갖고 있었기에 망설임 없이 이를 주제로 선택했다. 하지만 ‘한중록’만을 소재로 한 논문은 생각보다 훨씬 적었고 겨우 찾아도 온통 한자로 써 있어서 분석하기가 어려웠다. 그래서 나는 ‘한중록’을 포괄적으로 정리한 뒤 그 중에서도 ‘사도세자’ 관련 부분을 심층적으로 탐구하기로 결정했다.
첫 번째 논문은 정병설 교수의 「‘한중록’의 신고찰」 이다. 이 논문은 먼저 명칭을 정확하게 정의하려 한다.
‘한중록’ 은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오랫동안 恨中錄으로 받아들여졌다. 남편 사도세자를 잃은 혜경궁의 ‘한’을 생각하며, 한글로만 적힌 작품의 표제를 그렇게 한자로 옮겨 적었던 것이다. 하지만 이는 조선 시대에 책 제목을 짓는 일반적인 방법과 어울리지 않기에 저자는 일반적인 제목으로는 閑中錄 이 적절하다고 정리한다. 그 다음으로 저자는 '한중록'의 제작 시기에 대한 정설이 잘못되었다고 꼬집는다. 지금까지 정설은 김용숙 선생에 의해 제기된 것으로, ‘한중록’을 혜경궁이 1795년, 1801년, 1802년 1805년 네 번에 걸쳐 기록한 것을 모은 것으로 보았다. 하지만 맥락적 구성과 서론 등의 의미를 고려할 때, 저자는 ‘한중록’에 대한 종전의 통설은 잘못된 것이며, 혜경궁은 1801년에 쓴 글이 없고, 대신 1806년의 부록이 추가된 것이라고 주장한다.
‘한중록’의 부록 개념인 「병인추록」(1806)의 서문에 1802년에 쓴 책에 관련된 말은 있으니 1801년에 쓴 글에 대해서는 아무 말이 없다는 점과 제 5권과 제 6권의 서문을 연결시켜 보면 저자의 주장이 옳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저자는 ‘한중록’을 크게 삼부로 구성되었다고 보며 각 글을 가리킬 때 제 일부는 「회고」, 제 이부는 「사도세자」, 제 삼부는 「친정신원」 이라고 명명한다.

참고 자료

정병설, 「‘한중록’의 신고찰」, 고전문학연구 34권, 한국고전문학회, 2008
김영민, 「임오화변의 발생과 정조대의 사도세자 재평가」, 한신대학교 석사 학위 논문, 2005
이덕일, 「사도세자의 고백」, 휴머니스트,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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