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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학생의 술문화와 술문화 변천사, 흐름, 트렌드에 관한 이야기
목차
개 요:
I. 서론
II. 본론
1. 대학생의 술문화 변천사
2. 지역마다 다른 대학생들의 술!
3. 섞어서 마신다! 새로운 술들의 탄생!
4. 마시면서 배운다 술게임! (술자리 게임의 무한진화)
III. 결론
본문내용
I. 서론
- 대학생과 술 그 애증의 관계! -
대학생들에게 있어 술은 굳이 정당한 이유 없이도 언제나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는 음료라고 할 수 있다. 어김없이 저녁이 되면 대학가에서는 술에 취한 대학생들을 많이 볼 수 있다. 대학에 입학하면서 처음 맞는 새내기 배움터와 신입생 환영회를 시작으로 이어지는 과행사, 대면식, 동아리 모임, MT, 축제 등으로 4년간의 모든 대학생활 곳곳엔 술이 함께 한다.
대학생들 사이에서 술은 대인관계를 위해 빼놓을 수 없다. 신입생으로서 첫모임을 가졌을 때 어색한 분위기는 당연한 일이다. 모두들 처음 만나는 자리이기 때문이다. 처음 만난 사람들끼리 술을 한잔, 두잔씩 주고 받다보면 어느새 모두들 자연스럽게 친해지게 된다. 이렇듯 술은 대학생활에서 대인관계를 원만하게 하고 친목을 도모하는데 한 몫을 하고 있다. 대학생의 술자리는 술을 마시는 자리이기 이전에 함께하는 자리로서의 의미가 있다. 즉, 술 자체를 좋아한다기보다는 술자리를 좋아하는 경우가 더 많을 것이다. 기분 좋게 마시고 취하면서 얘기와 감정을 나누고 친밀함을 느끼는 것이다.
또한 술은 힘들고 억압되었던 고등학교 생활을 벗어났다는 해방감의 표시이기도 하다. 자유로운 생활에 첫발을 내딛은 대학생들이 그 자유를 만끽할 수 있는 최고의 수단이 술인 것이다. 사회인으로서는 아직 미숙하지만 당당하게 음주를 함으로써 어른이 되었다는, 자유인이 되었다는 기분을 맘껏 즐기며 네모난 학교, 네모난 책상을 벗어나 새로운 세상을 경험해 보는 것이다. 단연컨대 대부분의 대학생들은 대학 문화의 감초로 술 문화를 꼽을 것이다.
물론 술이 좋은 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요즘 매번 새학기가 되면 심심찮게 뉴스에서 잘못된 술문화로 인해 생긴 사고 소식을 접한다. 또는 모두들 한번쯤은 과도한 음주로 인해 필름을 끊겨 평생 잊지 못할 추억?거리를 만들어 주기도 한다. 하지만 이런 잘못된 문화나 습관이 우리들의 술에 대한 사랑을 막지는 못하는 것 같다.
참고 자료
술자리 트렌드를 읽자!, 《한국대학신문》, 인터넷 신문: http://www.campusweek.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410, 김영휘 기자
대학생이 선호하는 소주 브랜드는?, 《METRO일간지》, 인터넷 신문: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4030200034,정영일 기자
정현숙, 「대학신입생들의 음주 행태 및 음주문화」, 대구한의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10
대학가 술문화, 세월 따라 변화 거듭」, 《한국대학신문》, 인터넷 신문: http://www.campusweek.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729, 박정은 기자
지역 대표 소주 ´이마트´에 집결!,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 EBN》, 인터넷 신문: http://www.ebn.co.kr/news/view/396194 , 송영택 기자
‘술’ 그리고 올바른 ‘음주문화’, 《한중동포신문》, 발행일: 2013/11/04, 인터넷 신문: http://www.kcn21.kr/news/28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