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사와 미술감상(레오나르도다빈치, 신고전주의 회화)
- 최초 등록일
- 2014.12.19
- 최종 저작일
- 20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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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회화론을 요약․설명
2. 신고전주의 회화에 대해 그 배경을 중심으로 설명
본문내용
1.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회화론을 요약․설명
회화론에서는 회화의 과학을 체계화하려는 그의 시도를 엿볼 수 있다.
그는 회화가 자연철학, 즉 우리가 경험과학이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의 한 지류임을 논증한다. 경험적 관찰과 형식적 사유 모두가 음악이나 천문학 같은 가치있는 분야에서와 마찬가지로 회화에도 내포되어 있다고 하였다.
①회화는 재현 원리를 체계적으로 정식화하는 것이 가능하다.
②회화는 신체의 동작과 행동의 신속성을 다룬다.
③회화는 명암과 비례 양을 다룬다는 점에서 수학적이다.
●‘회화란 본래의 자연이 아닌 인간적 자연을 재현하기 위해 존재한다’는 다빈치의 사상은 17c 화가와 이론가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자연이 만든 모든 형상을 표현하라
=다빈치는 회화론의 대전제로 “자연이 만든 모든 형상을 표현할 수 없다면 좋은 화가라고 할 수 없다”며 좋은 화가의 덕목을 두 가지 꼽는다.
ⓛ사물이 멀어질수록 작아지고 희미해지며 윤곽이 흐릿해지는 원근법을 화폭에 담을 것
②움직이는 동작을 자연스럽게 그리라는 거다.
<중 략>
다비드 (Jacques Louis David 1748~1825) 뚜렷한 정치 성향을 지닌 작가로서 나폴레옹의 선전작가이자 신고전주의의 실제적인 구체적 실현을 이룬 예술가이다. '호라티우스 형제의 맹세', '브루터스와 그의 죽은 아들' 등은 고대에서 빌어온 주제로서 정의 실현을 위한 애국심을 강조하고 있다. 또 '마라의 죽음' 등에서 나타난 실제 사건의 주제화는 은유와 비유를 통한 고대 신화를 한층 더 대범하게 표현하고 있다. '룩상부르 공원'은 그가 수감생활 중에 그린 유일한 풍경화로 정치가 내제한 그 이전의 회화세계와 다른 면모를 보인다. 즉 있는 실재의 공원의 모습은 안정적인 자연의 일면을 서정적으로 그린다. 고전적인 안정감과 덧붙임 없는 재현은 고전주의와 근대성의 새로운 이상적 만남이라고 할 수 있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