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콩 리턴 사건 요약 및 땅콩 리턴 사건을 통해 본 우리나라 자본주의, 족벌, 세습경영의 문제점과 개선점
- 최초 등록일
- 2014.12.18
- 최종 저작일
- 20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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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한항공 땅콩 리턴 사건을 완벽!!!!!
하게 요약 하고 땅콩 리턴 사건을 통해 본 우리나라 자본주의, 족벌, 세습경영의 문제점과 개선점을 다룬 레포트 입니다!!
목차
1. 땅콩 리턴 사건과 구설수
2. 우리나라 족벌, 세습경영의 문제점
본문내용
1. 땅콩 리턴 사건과 구설수
1. 땅콩 리턴 사건과 구설수
1) 땅콩 리턴 사건
조현아 전 부사장은 12월 5일 땅콩을 접시에 담아 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미국 뉴욕 출발 대한항공 항공기를 되돌리게 한 후 사무장을 내리게 했다. 당시 승객들은 비행기가 왜 되돌아가는지 알지 못했으며 해당 비행기는 예정시간보다 20분 늦게 출발했다. 이륙 기준으로는 46분 늦어졌다.
-> 해당 사건이 알려지면서 대한항공은 “오너 일가가 회사를 개인 소유물로 여긴다.” 라는 비난과 함께 재벌가의 갑 질이란 논란이 일었다.
-> 대한항공 측의 사과문 발표: 비난 여론이 거세지자 “기장이 하기 조치한 것이며, 임원으로서 문제 제기와 지적은 당연한 일이다”는 사과문을 발표.
-> 대한항공의 사과문이 사태를 더욱 악화. 문제의 책임을 기장과 사무장에게 전가시켰다는 비난이 들끓은 것이다. 더욱이 승무원이 규정을 위반한 것이 아니었는데도 조 전 부사장이 고성과 욕설을 하며 매뉴얼을 집어던졌다는 사무장의 증언도 나왔다.
-> 조 전 부사장의 보직 하차: 조 전 부사장은 부사장직에서 물러났다. 하지만 대한항공 부사장과 한진 관광, 칼 호텔네트워크, 왕산레저개발 등 대표이사는 유지해 ‘눈 가리고 아웅’ 식의 사퇴라는 더 큰 비난이 쏟아졌다. 이후에도 질타가 계속되자 조현아 전 부사장은 결국 그룹 내 모든 보직에서 물러났다.
-> 검찰 고발: 대한항공이 해당 사실을 유출한 직원을 찾기 위해 승무원들의 카카오톡 메시지를 검열하고, 해당 사무장과 면담 과정에서 거짓 진술을 강요했다는 의혹도 제기. 참여연대는 “조 전 부사장을 항공법 및 항공보안법 위반, 위력에 의한 업무방해, 강요 등의 혐의가 있다”며 검찰에 고발했다.
검찰은 증거 인멸을 이유로 지난 11일 대한항공 본사와 인천공항에 있는 대한항공 여객 서비스지점을 압수수색하고, 조 전 부사장을 출국금지했으며, 국토교통부는 16일 대한항공을 운항정지 또는 과징금 부과로 행정처분, 조현아 전 부사장에 대해 일부 승무원과 탑승객 진술에서 고성과 폭언 사실이 확인된 만큼 항공보안법 제23조(승객의 협조의무)를 위반한 소지가 있다면서 검찰에 고발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