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d측정
- 최초 등록일
- 2014.12.14
- 최종 저작일
- 2014.09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1장. 이론적 배경
2장. 실험결과
3장. 고찰
4장. 결론
5장. 참고문헌
본문내용
1장. 이론적 배경
1. COD란?1)
화학적 산소요구량(chemical oxygen demand, COD)은 물속에 포함되어 있는 유기물을 화학적으로 산화시킬 때 소비되는 산화제의 양을 산소의 양으로 환산하여 mg/L(ppm)로 나타낸 값으로, 과망간산칼륨이나 중크롬산칼륨(K2Cr2O7)을 산화제로 사용한다.
① COD와 유기물량 간에는 일정한 관계가 있으며, 유기물의 종류에 따라서 산화의 정도가 현저하게 다르다. 당류는 비교적 잘 산화됨에 반하여 지방산, 에스테르류, 탄화수소, 아민산 및 피리딘 등 질소를 함유한 화합물은 산화되기 어렵다.
② 아질산염, 제일철염, 황화물, 티오황산염 등의 환원성 물질은 용이하게 산화된다. 이들 물질은 수질환경에 있어서 용존산소를 소비하기 때문에 당연히 COD에 포함된다.
③ 산성법에서는 할로겐이온(Cl-, Br-, I-)이 산화된다. 할로겐이온의 산화는 자연상태에서는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은염을 가해서 할로겐화은으로 변화시켜 이들의 산화반응을 억제시킨다.
2. 실험목적2)
화학적 산소요구량은 수중의 유기물을 화학적으로 산화할 때 소비하는 산소량을 ㎎/L(ppm)로 표시하는 것으로 측정 목적은 수중의 유기물 양을 아는데 있다.
BOD같이 수중의 유기물량을 간접적으로 측정하며, 환원성 무기물질(아질산염, 염화제1철, 황화물)이 포함된다. 그리고 단시간(3시간 정도)에 측정하며, 독성물질이 많은 공장폐수 측정에 적용할 수 있다. 보통 BOD값보다 큰값을 가지게 된다.
<중 략>
그리고 중탕시간에 관하여 조사해 보았다. 30분 중탕하는 법을 산성망간법이라고 한다. 30분 동안 중탕하면 플라스크내의 유기물질의 60%가 산화되었다고 생각하면 된다는 일종의 약속이다. 예를 들어 실제 COD가 100 mg/L 라면 망간법으로 했을 땐 60mg/L 가 나오는게 정상이라는 약속이다. 허나 만약 30분을 넘기면 산화가 안 되는 물질도 산화가 되고. 과망간산칼륨자체도 스스로 산화가 되어서 분홍색을 띠지 못하고 다 없어져 버릴 수 가 있다. 그러므로 30분을 잘 맞추어야 한다.
참고 자료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카페 - 가라실험실
수질오염공정시험방법
http://blog.naver.com/stom08/80008446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