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와 작문 토론) 대중예술은 저급한가?
- 최초 등록일
- 2014.12.11
- 최종 저작일
- 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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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중예술이 저급한가, 저급하지 않은가에 대해 양쪽으로 나뉘어 패널로서 토론.
목차
없음
본문내용
<A>
1. 사회자 인사
안녕하세요. ‘대중예술은 저급한가?’라는 토론에서 사회를 맡은 A입니다.
2. ‘저급하다/저급하지 않다’패널 사람 소개
각 패널을 맡은 사람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저급하다’라고 주장하는 쪽의 B, C, E. ‘저급하지 않다’라고 주장하는 쪽의 F, G, H 입니다.
3. ‘대중예술은 저급한가?’ 용어소개
토론에 앞서 대중예술과 저급에 관해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우선 대중예술이란 감각적인 쾌감 또는 개인적 욕구를 충족하는 효과에 머무는 예술 행위로, 오락이나 여흥으로 분류되는 일이 많습니다. 대중예술은 일반적인 사람들, 즉 대중의 감각과 욕구에서 기인하기 때문에 대중들의 평균적 취미나 일상에 안주하려 합니다. 대중예술의 개념을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가능한 한 가장 많은 관중, 독자, 청중들이 듣거나 감상하도록 만든 예술 형태를 말합니다. 저급이란 용어는 ‘역기능이 순기능을 누를 때 그것이 저급이다.’라고 간단히 규정하겠습니다.
대중예술에는 건축, 음악, 패션 등 엄청나게 다양한 분야가 있으므로 이번 토론에서는 주제를 6가지로 나눠 6가지 정도만 토론을 하겠습니다.
이제 토론을 시작하겠습니다. 첫 번째 토론 주제는 드라마입니다. 브라운관을 통해 매일 방영되는 이 드라마는 많은 대중들이 시청하면서 하나의 대중예술로써 자리매김 했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시청하고 수많은 드라마가 봇물처럼 쏟아지는 지금 분명 많은 사람에게 순기능 또는 역기능을 해왔고 또 하고 있습니다. 어떤 순기능을 또는 역기능을 해 이 드라마라는 하나의 대중예술이 저급하지 않은가 또는 저급한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발언권주기) - 먼저 ‘저급하다’라는 의견에 H 씨의 발언이 있겠습니다.
<H> 보통 우리가 흔히 보는 드라마는 대중들의 일상이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소재를 바탕으로 한 것들이 많습니다. 따라서 대중들은 드라마 속 소소한 일상을 보며 주인공의 행동이나 대사에서 공감을 느낍니다. 또한 자신의 인생을 돌아 볼 수 있는 계기도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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