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행정론 공무원선발방안 사례 제시 허들링
- 최초 등록일
- 2014.12.11
- 최종 저작일
- 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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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행정의 요소들을 ‘찰리와 초콜릿 공장’의 장면들과 연결시켜보았습니다. 인사행정의 주요 기능 중에서 확보와 유지·활용 측면에 초점을 맞추어 분석했습니다. 영화에서 나타난 골든 티켓을 통한 충격적인 랜덤 방식이 지금 현재 나타나 있는 5급 공채 시험의 문제점들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먼저 선발측면에서 살펴보겠습니다. 우리나라의 5급 공채 시험은 1차시험에서 PSAT를 통해서, 2차시험에서 주요과목을 통해서 3차시험에서 면접을 통해 후보자들을 뽑고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수습과정을 통해 진정한 공무원을 뽑는 형태입니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과연 1,2차 시험이 실무능력과 연결될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점과 3차 시험에서의 면접평가가 인적성적, 자질적인 측면에서 공직에 적합한 사람을 뽑을 수 있는지, 그리고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의 수습과정이 교육에만 치중하여 시보임용의 성격을 갖는지에 대한 문제점이 있습니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저희 조가 제시한 것은 공직윤리시험과 시보임용의 실질적 시행, 역량면접입니다.
공직윤리시험의 도입은 『현직 해남군 공무원, 교통사고 내고 ‘뺑소니’』,『‘4대강 사업’비리 공무원 잇따라 적발』등과 같은 기사와 같이 비리, 부정부패에 연관되는 공무원들에 대한 해결책으로 제시될 수 있습니다. 점점 다양화, 복잡화 되는 현대 사회에서 정부 행위자에게 더 높은 윤리적 판단과 행위를 요구되고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수요로 채용단계에서부터 공직가치를 종합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이 제도의 도입이 필요한 것입니다.
시보임용은 일정기간 동안 실제 업무에 종사하게 하여 실무를 익히게 하고 구체적인 평가를 통해 부적격할 경우 정식 공무원으로의 임용을 취소하는 등 실질적은 효과를 가져오는 방식인데 현재는 그러한 평가가 없고 ‘선발’보다는 ‘교육’에 초점이 맞추어진 실정입니다. 따라서 현재 5급 공채 시험에서 다루고 있는 수습과정이 좀 더 체계적인 평가를 통해 탈락자를 지정함으로써 시보임용의 실질적 시행을 이루도록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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