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고통' 서평자료

소개글

수전 손택의 타인의 고통을 읽고 작성한 A4 1페이지 분량의 간단한 서평자료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책의 저자 수전 손택은 1933년 미국에서 태어나 2004년에 백혈병으로 생을 마감했다. 미국의 소설가이자 수필가였고 해박한 지식과 특유의 감수성으로 ‘뉴욕 지성계의 여왕’으로 불렸다. 타인의 고통은 25년 전에 발표된 사진에 관하여와 이어진다. 전작이 사진 이미지를 분석하며 현대성이라는 상황을 이해하는 방식에 의문을 제기했다면, 이번 저서는 이미지가 사용되는 방식과 전쟁의 본성, 연민의 한계에 대해 다루고 있다. 간단히 말해 이 책은 이라크 전쟁 전후의 현실 정세에 대한 지적 개입이라고 할 수 있다.
책 속에는 많은 사진들이 전시되어있다. 차마 눈 뜨고 보지 못 할 만큼 잔인한 고문 장면부터 싸늘한 시체들이 널려있는 장면들까지 주로 전쟁사진들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