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되는 회사 안되는 회사
- 최초 등록일
- 2014.12.10
- 최종 저작일
- 20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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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의 지은이 얀 필로초프스키는 의료 서비스 관리 분야에 35년 이상 몸담았고 곤경에 처하거나 심각한 실패에 빠진 30~40개의 조직의 회생 작업에 참여했습니다. 지은이는 조직의 회생 작업을 하며 실패는 대책을 세우지 않으면 그 상태에서 계속 머물러 있지만 성공은 빠르게 지나가는 것을 알았고 조직의 성장을 위해서는 실패를 극복하고 실패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하고 있으며 조직의 성장을 위해서 실패 이해하기, 실패 막기, 실패 치유하기의 과정이 필요하다고 저술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실패에 대해서 이야기하기를 꺼리지만 실패는 죽음과 같이 누구도 피할 수 없으며 언젠가는 일어나기 때문에 실패에 대해 이해하는 것은 중요하며 실패를 통해 성공으로 가는 방법을 알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말을 인용하자면 말콤 포브스는 “배우는 게 있으면 실패도 성공이다”라고 말했고 제이크 버튼은 “내 성공은 오랫동안 반복된 수많은 실패의 결과이다”라고 말했으며 제프 조레스는 “일주일에 하나씩 실수하지 않는다면 새로운 교훈을 배우지 않다는 뜻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실패 자체가 긍정적인것이 아니라 실패에 사로잡히면 안된다는 뜻이며 성공하기 위해서는 실패를 갑작스럽게 맞이하지 않게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 실패에 미리 대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실패하는 조직에는 몇가지 패턴이 있습니다. 조직이 직면한 문제점들에 대한 잘못된 판단이 널리 퍼져있고 외부관계자와 고객과 주주가 하는 말에 대응하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주요한 행동에 결과를 알아차리지 못하고 있으며 일관성 없이 성과가 들쭉날쭉하고 이전의 실패로 인해서 통제권을 잃어버리는 것이 실패하는 조직의 패턴입니다. 조직이 이러한 실패하는 패턴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다시 말하면 패턴화된 위험을 가지고 있고 위험을 해소 할 수 있는 공통적인 길을 가고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저자는 이 길을 그래프로 그리고 “요세미티 곡선”이라고 이름 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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