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업의 해외투자 성공 사례(진로Japan)
- 최초 등록일
- 2014.12.09
- 최종 저작일
- 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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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조사 동기
(2) 진로의 해외 투자 배경 및 동기(일본)
(3) 기업 목표
(4) 기업개요 및 현황(진로와 진로Japan)
(5) 진로Japan의 시장진입 전략
(6) 마케팅 방법 및 성공요인
(7) 회사발전을 위한 향후 경영전략
(8) 기업조사을 마치고
(9)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조사 동기
진로의 역사는 일제 치하인 1924년 진천양조상회를 설립하면서 시작되어 이후 6.25전쟁발발로 51년 부산에서 소주‘금련’을, 52년에는‘낙동강’을 생산했으며 1954년 서광주조를 발족시켜 오늘날 소주의 대명사‘진로’를 탄생시키게 된다.
진로가 주류업계의 선두주자로 떠오르게 된 것은 품질의 우수성 및 판매 전략이 주효했기 때문이었지만 선진적인 광고 및 선전활동도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후 진로는 30년 이상 국내시장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단일주류로는 세계최대규모의 주류종합단지를 완공하였고 참나무통 맑은 소주를 시판, 출시 50일 만에 1천 만병 판매, 3개월 만에 프리미엄 소주시장 1위차지 등 국내 소주 사에 신기원을 이룩했으며 국내최초의 대나무 숯 여과 소주 ‘참진 이슬로’를 출시하여 폭발적인 인기를 끈 뒤‘참이슬fresh’로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런 진로가 술에 대해 입맛이 까다롭기로 소문난 일본 시장에 진출해 일본 사람들의 애환을 달래주고 있다고 한다. 우리 민족이 기쁘거나 슬프거나 할 때 마시는 소주가 일본 사람들에게도 삶의 애환을 달래 주는데 진로가 한몫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한다.
지난 1998년 일본시장 내 86개 희석식 소주업체 중 단일브랜드로 1위에 오른 진로소주는 2002년까지 5년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한국 시장에서와 똑같은 두꺼비 상표를 달고 일본행 수출선에 처음 선적된 지 21년 만에 거둔 성과이다. 올해도 진로는 10%이상의 쾌속 성장을 이어가며 일본인이 가장 즐겨 마시는 ‘진로소주’ 의 자리를 굳히고 있다.
진로는 일본진출시 국내제품과 동일한 소주를 일본시장에 내 놓았다가 실패했다. 진로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일본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는 ‘진로재팬’ 이라는 신제품으로서 일본시장을 공략하기 시작했고 대성공을 거두었다. 일본시장을 겨냥하여 만든 진로재팬은 어떤 제품인지, 폐쇄적이라고 소문난 일본 사람에게까지 어필할 수 있었던 성공비결은 무엇인지, 진로의 성장배경과 성공비결, 앞으로 향후 미래에 대한 진로의 나아갈 방향 등을 알아봄으로서 신제품 개발전략의 활용방안을 자세히 알아보고자 진로를 조사하게 되었다.
참고 자료
이수형,「일본진출 성공기업의 마케팅요인」이수형
세계지역연구센터, 「최근 일본경제 위기의 실태와 전망」
부천타임즈, 「21세기 소비자가 원하는 소주」
헤럴드 뉴스, 「하이트-진로 경쟁력 제고를 위한 통합마케팅」
서울경제, 「소주도 컬러 마케팅 바람」
(주)진로 홈페이지, 「http://www.jinro.co.kr」
(주)두산 홈페이지, 「http://www.doosan.com」
코참비즈, 「http://www.korchambiz.net/」
삼성경제연구소, 「http://www.seri.org」
통계정보시스템, 「kosis.nso.go.kr」
매일경제, 「http://www.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