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메이킹의 필요성
- 최초 등록일
- 2014.12.08
- 최종 저작일
- 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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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미지메이킹(Image Making)"의 필요성
바야흐로 이미지 전성시대가 되었다. 아무리 좋은 실력과 명석한 두뇌가 있다 할지라도 그에 맞는 이미지를 갖추지 못한다면 그 진가를 발휘할 수 없는 시대다. 이처럼 중요한 이미지란 과연 무엇일까?
이미지는 상, 표상, 심상 등을 표현하는 사전적 의미로 사람이나 사물에 대해 가지는 시각 상, 기억, 인상평가 및 태도 등의 총체로서 사람과 사물에 특정한 감정을 갖게 하는 포괄적 영상이다.
‘이미지(image)’라는 말은 원래 라틴어인 ‘Imago’에서 유래된 것으로 ‘모방하다’라는 뜻을 지닌 라틴어 ‘imitari’와 관련된 것이다.
미국의 유명한 언론인 리프만(Lippmann)은 자신의 저서에서 이미지를 ‘인간이 어떤 대상에 대해 갖게 되는 머리 속의 그림’이라고 정의한다. 보울딩(Boulding)은 ‘내가 진실이라고 믿는 것, 즉 나의 주관적인 지식’이라고 말한다. 어떤 것에 대하여 진실이라고 믿는 것, 그것을 좋아하거나 싫어하는 것, 그것에 대하여 행하려고 하는 것들이라고 말한다.
브르스틴(Boorstin)은 이미지를 의사관념(pseudo ideals)이라고 정의하면서 이미지가 특정 사건에 대하여 진실된 측면을 보여주기 보다는 조작적이고 단편적인 측면을 강조한다고 주장한다.
다양한 학자들의 주장이 있지만 단편적인 내용들을 종합해 보면 결국 이미지는 사람이 주어진 자극을 지각하는 단계에서 과거의 경험, 개인의 주관적 가치, 의식체계 등이 서로 상호작용하여 실상과 허상이 복합적으로 연결되어 형성되어진 특정한 의미의 형체, 형상 또는 감각적 대상체다. 인간의 감각에는 시각, 청각, 촉각, 미각, 후각 등의 오감이 있는데 이 중에서도 이미지는 특히 시각에 의해 주로 형성되므로 실체에 대한 시각적 잔상이라는 특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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