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사랑이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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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야 하면 떠올리는 수식어구는 엄청나게 많은 것 같다. 특히, 바람의 딸 이라는 것과 멋진 여성, 한국여성들이 닮고 싶은 여자 등등 많은 것 들이 생각이 난다. 또, 내가 생각하기에 텔레비전에도 많이 나온 것으로 아는데,(힐링캠프라는 프로그램 인가?무릎팍 도사인가 얼핏 봤었다.) 그 때 생각에는 “조금 이 사람이 좀 유명한 사람이구나” 라는 생각을 가질 정도로 인식을 했다. 솔직히 말하자면, 나는 작가에는 별로 큰 관심이 없었지만, 이 책과 한비야라는 작가를 추천해주신 우리 어머니께서 한 번 쯤 읽어보라고 말씀하셔서 읽어 보게 되었다. “그건 사랑이었네” 라는 제목을 쓴 한비야 작가. 정말 말 그대로 그녀 자신이 겪은 사랑을 실천하고 베푼 이야기라고 생각이 든 책이다. 전체적 줄거리는 월드 비전 긴급 구호팀장으로 체험한 자신의 일들을 구체적으로 밝힌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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