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아메리카 지역의 춤
- 최초 등록일
- 2014.12.01
- 최종 저작일
- 20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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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아르헨티나 탱고
2. 쿠바의 룸바
3. 쿠바의 맘보
4. 쿠바와 푸에르토리코의 살사
5. 브라질의 삼바
6. 도미니카공화국의 메렝게
본문내용
아르헨티나 탱고
스탠다드댄스 종목으로 1880년 부에노스아이레스 하층민 거주지역에서 시작되었다. 처음 등장했을 때의 명칭은 바일리 꼰 꼬르떼로, 멈추지 않는 춤이라는 뜻이다. 이후 탱고로 명명되었고 탱고의 어원은 아프리카로 여겨지며 만남의 장소, 특별한 공간을 의미한다. 탱고는 일정한 자세로 추는 춤이다. 탱고음악의 기본리듬은 4분의 2박자이며 각 박자에 악센트가 존재한다. 템포는 60초에 30~34소절로 연주된다. 탱고는 우울한 분위기의 춤이라는 일부 평이 있지만, 매력이 넘치는 춤이다. 또한 탱고음악을 연주할 때는 반도네온이라는 악기를 사용해 탱고의 격정적인 비애감을 강렬하게 표현해낸다.
쿠바의 룸바
아프리카에서 노예로 팔려온 흑인들의 리듬을 바탕으로 특유의 복잡하고 강력한 폴리리듬으로 발전된 춤이다. 1930년에 유럽, 북미로 전파되어 새로운 형식의 사교용 춤곡으로 사용되었다. 리듬은 2/4박자나 4/4박자이며, 마디마다 형태가 달라지며 각각 특징이 있다. 라틴아메리카 음악 특유의 타악기 봉고, 콩가, 마라카스, 크라베스 등이 리듬악기로 사용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