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산업혁명 - 제레미 리프킨
- 최초 등록일
- 2014.11.26
- 최종 저작일
- 20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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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글쓴이의 저술 동기
2. 책의 핵심 내용 요약
3. 책의 중심개념과 그에 대한 설명
4. 책을 읽고 수업과 관련하여 배운 것
5. 책의 내용에 대한 비판 및 자신의 의견
본문내용
1. 글쓴이의 저술 동기
저자는 우리가 무분별하게 사용해왔던 석유와 같은 화력 연료의 고갈에 따른 현재 산업구조의 시한부를 지적하고 부메랑처럼 돌아오는 지구온난화와 같은 환경오염이 인류에게 어떤 형태로 종말을 고하는지 저술함으로써 현 실태의 안일함을 경고한다. 동시에 3차 산업혁명이라는 새로운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탄소 후 시대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이 있음을 설명한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1, 2차 산업혁명이 그러했듯, 수평적 권력이라는 새로운 사회 구조를 제시하여 사회적 자본 창출이라는 협력의 관계를 도출하여 새로운 패러다임을 예고하고 있다.
2. 책의 핵심 내용 요약
저자는 3차 산업혁명과 그 결과 세계가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에 대한 청사진을 수평적 권력과 협업의 시대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통해서 그려낸다. 우선 3차 산업 이전에 1차, 2차 산업혁명이 우리에게 영향을 끼친 문제점들을 지적하고 그 해결 책이 3차 산업혁명임을 저술한다.
3차 산업혁명이란 1, 2차 산업혁명이 증기기관과 화석 연료를 통해 전개되고 대격변을 만들어 낸 것처럼 새로운 에너지를 통해 우리의 삶의 전체가 급변하는 것을 말한다.
<중 략>
5. 책의 내용에 대한 비판 및 자신의 의견
사람들은 2차 산업혁명 이후, 계속되는 발전 속에서도 자원은 유한하며, 언젠간 고갈될 것임을 명확히 인지하고 있다. 그런 사실들은 디스토피아적 SF영화들을 통해 많이 드러나는데 그 종말론에 가까운 내용들은 암울하기 짝이 없다.
나는 그러한 사례 중에서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를 가져오고자 한다. 설국열차는 기상 이변으로 ‘투모로우’와 같이 얼어붙은 지구 속에서 생태계와 고질적인 자본주의 체제의 폐해를 담아낸, 현재의 세계를 압축한 ‘열차’가 끊임없이 궤도를 달리는 것으로 시작한다.
그것은 저자가 말한 화력연료의 종말과 3차 산업혁명을 이룩하지 못한 인류가 겪게 될 하나의 상상도라고 할 수 있다. 그 열차는 끔찍하다. 수직적 권력아래 중앙집권화된 폭력적인 자본주의 체제에서 ‘생존’이라는 변명 아래에서 모든 것이 통제되고 억압된 삶을 인류는 살고 있었다.
참고 자료
[네이버 지식백과] 스마트 그리드 [Smart Grid] (두산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