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베르의 보바리 부인
- 최초 등록일
- 2014.11.24
- 최종 저작일
- 20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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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플로베르의 생애
2. 보바리 부인 줄거리
3. 플로베르의 소설세계
본문내용
1. 플로베르의 생애
귀스타브 플로베르(Gustave Flaubert, 1821~1880)는 1821년 프랑스의 북부 도시 루앙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외과 의사였고, 어머니는 내과 의사의 딸이었다. 중학시절부터 소설 《광인일기》, 《11월》 등을 습작하였으며 바이런의 조숙한 독자이자 셰익스피어의 광적인 팬이었다. 십 대 때 여행 중에 젊고 생기 있는 연상의 여인 엘리자 슐레징거를 만난 후로 그가 상상할 수 있는 최고의 완벽한 여인으로서 슐레징거는 평생 그의 마음속에 있었고, 그녀에 대한 오랜 사랑은 그의 삶과 작품을 결정짓는 중요한 모티프가 되었다.
열여덟 삶에 법학을 공부하기 위해 파리 대학에 입학하였으나, 간질(癎疾)과 유사한 신경증이 발작한 것을 계기로 학업을 중단하고 고향 마을로 돌아와 홀로 된 어머니와 함께 살면서 《감정교육》(1869)의 초고와 《성(聖) 앙투안의 유혹》의 초고를 썼다.
참고 자료
귀스타브 플로베르 저, 민희식 역, 《보바리 부인》, 문예출판사, 2007.
귀스타브 플로베르 저, 김화영 역, 《마담 보바리》, 민음사, 2000.
서울대학교 편저, 《권장도서해제집》, 서울대학교출판부, 2005.
유진호 편저, 《한권의 책으로 백권의 명작을 읽는다》, 한아름출판사, 19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