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사와 장기이식

목차

1.사례
2.사례에서 원하는 윤리적 결정
3.사례에 적용되는 윤리적 원칙
4.추가정보
5.생각해보기

본문내용

27세 된 남자 환자가 교통사고로 심한 머리손상을 입고 응급실을 통하여 입원하였다. 응급으로 머리 속 혈종 제거 수술을 받았으나 워낙 뇌손상이 심해 회복하지 못하고 중환자실에서 집중 치료를 받고 있다.
  환자는 인공호흡기로 호흡을 유지하며 체온과 혈압을 지탱하고 있으나, 모든 반사기능은 없어졌고, 인공호흡기를 떼면 스스로 호흡을 할 수도 없다. 신경학적 검사로 모든 뇌의 기능을 없다고 판단하였다. 이런 환자의 일반적인 경과는 며칠 또는 몇 주 동안 이런 상태를 유지할 수 있으나, 모든 환자는 결국 폐렴과 같은 합병증으로 사망하고 만다.
이 환자의 여러 장기들은 아직 건강하고 기능도 정상이다.
병원에는 건강한 장기를 기증받으면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환자들이 장기기증(공여)을 기다리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