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도토리의 집'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4.11.23
- 최종 저작일
- 20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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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도토리의 집’은 장애아동을 가진 가정의 모습 특히 부모의 입장을 잘 보여준 것 같다. ‘특수교육학’수업 때 장애아동을 가진 가족이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Loss & Grief Cycle’을 겪는다는 것을 배운 적이 있다. 이 애니메이션에서 케이코 가족과, 키오시 가족의 모습을 통해 장애 아동이 있는 가정이 겪는 심리적 단계를 볼 수 있었다. 케이코 가족도 여느 집안처럼 처음에는 케이코의 탄생을 축하했었다. 그러나 점점 케이코가 다른 아이들과 다르다는 것을 느껴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본 결과, 케이코가 청각장애와 발달장애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케이코의 부모는 크나 큰 충격에 휩싸이게 되고 점차 케이코를 자신들을 힘들게 하고 숨 막히게 하는 존재로 생각을 하게 된다. 그리고 자신들에게 케이코가 태어난 것을 원망하였다. 그러다 어느 날 케이코가 천신 발작으로 위급한 상황이 일어났을 때, 케이코가 살기위해 발버둥 치는 것을 보고 생각을 달리하게 되는 계기가 된다. 그 날 이후로 가족관계를 회복하고 케이코를 위해 노력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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