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 기계에 대한 반론
- 최초 등록일
- 2014.11.22
- 최종 저작일
- 20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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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선 기계와 생각하다의 단어를 정의를 해야 한다. 그러나 그 단어들의 일상적인 쓰임으로 정의 내린다면 이 질문에 대한 답 역시 일반 통계조사에 의해 답을 내릴 수 있을 것이다. 이것 매우 불합리하며, 위 질문과 비슷하지만 덜 애매한 물음(모방게임)을 통하여 대신하고자한다. 이 게임이란 각방에 남,여가 구분되어있고 방밖에 질문자가 두 방에 있는 사람들에게 질문하며(남,여를 맞추기 위하여) 남자는 거짓말을 여자는 진실을 말한다. 지금 이 게임에서남자의 역할을 컴퓨터로 바꾼다면 이것은 처음 질문을 대신할 수 있게된다.
새로운 질문이 연구할 가치가 있는가에 대한 물음만을 추구하겠다. 이 새로운 질문은 인간의 물리적능력과 지적능력을 구분해 낼 수 있다. 이게임에서 물리적 능력은 무의미하다. 방 사이에서 서로 볼 수 없으며 증명해 낼 수 없기 때문이다. 이게임이 기계한테 불리하다는 의견이 있을 수 있지만 기계가 이게임에 만족스럽게 행동하도록 프로그램 되었고 가정하며, 기계의 최선의 전략은 인간이 자연스럽게 하는 대답을 모방한다고 한다면 불리하지 않을 것이다.
생각하는 기계란 보통 디지털컴퓨터 종류의 특정기계이다. 이것의 바탕은 크게 저장,실행,제어 장치로 구분된다. 저장장치는 정보의 저장, 실행장치는 연산-동작수행, 제어장치는 지시(컴퓨터안의 프로그램순서도 = 지시표)가 정확하게 처리되는지 제어하는 부분이다. 지시표에의한 컴퓨터의 실행능력은 사실 인간의 능력을 비슷하게 흉내 낼 수 있다.[ex) A를하고 그 결과를 저장장소 100에다 넣으시오 – 같은 지시는 자유의지를 갖은것처럼 기술된다. 그리고 실제 컴퓨터의 저장용량은 한계가 있지만, 무한한 저장용량은 이론상으로 가능하다.] 이 컴퓨터는 아마 이산상태(불연속상태)기계 일 것이다. 이러한 컴퓨터는 초기상태와 입력신호가 주어진다면 모든 미래상태의 예측이 가능해진 것 처럼 보인다. 그러나 저장창고 및 무수히 많은 상태의 수가 있다면 인간이 수학적으로 따라가지 못할 것이다. 이것은 도표로 예측할 수 있는것이며 이러한 계산은 다른 디지털컴퓨터를 사용함으로 수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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