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과 문화] 교양으로서 과학과 기술 (과학과 기술, 21세기의 과학기술, 현대사회와 과학기술)
- 최초 등록일
- 2014.11.20
- 최종 저작일
- 20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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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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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과학과 기술은 교양이 될 수 있는가
2. 우주비행선과 입자가속기: 과학인가 기술인가
3. 과학과 기술은 갈라지지 않는다
4. 과학기술은 정신영역에도 영향을 준다
5. 21세기의 과학기술은 어떻게 다른가
6. 현대사회를 알려면 과학기술도 알아야 한다
참고문헌
본문내용
- 이 질문에 답을 하려면 두 가지 에피소드를 생각해 볼 수 있다.
- 첫 번째 에피소드 : 1999년에 디트리히 슈바니츠가 쓴 <교양, 사람이 알아야 할 모든 것>이라는 책이 출간. 이 책이 나온 후 <다른 교양, 사람이 과학에 대해 알아야 할 것>(한국어로는 또 <다른 교양>이라고 번역되었다)이 출간되었다. <다른 교양>은 분노로부터 출발한다. 이 분노란 과학과 기술을 교양으로 이해하려 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중 략>
아인슈타인은 이론물리학자이지만 현대 기술 활동 밖에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 유럽입자물리학연구소(CERN)에서는 반(反, anti)물질을 만들어내는 실험을 했고, 실제로 상당한 양의 반물질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반물질이 생산된 후 반물질을 이용해서 어떤 기술적인 제품을 만들 수 있다는 아이디어들이 나오고 있음. 즉 자기 자신은 오직 과학만을 연구하는 과학자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결과적으로는 기술자와 협력
- 2002년에 노벨화학상을 받은 일본의 다나까 고이치
: 그는 학사 출신의 전기 공학자이지만 뛰어난 과학자에게만 주어지는 노벨상을 받음.
<중 략>
21세기 과학기술의 분산적 성격
- 21세기의 대표적인 과학기술은 인터넷
- 인터넷 기술은 분산성이란 특징과 함께 네트워크를 만든다는 또 다른 중요한 특징. 그러나 분산적 네트워크라는 것이 특징이다.
- 중앙 집중적인 네트워크에서는 중심이 무너지면 네트워크 전체가 무너진다.
(사례) 원자력발전소와 화력발전소. 그러나 분산적인 네트워크에는 중심이 없다 : 중앙통제소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눈치를 볼 것도 없다. 네트워크에 참여하면서도 자기 멋대로 움직일 수 있다.
참고 자료
김창남 저, 대중문화의 이해, 한울아카데미 2014
조수동, 김주완 외 저, 문화의 이해, 이문출판사 2011
이정호, 이필렬 외 저, 문화와 교양, 한국방송통신대학교 2009
유종호, 김우창 외 저, 문화예술과 현실, 민음사 2014